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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환류의 고점과 저점 차이가 큰 이유 + 극신 환류 영업

토치타운
댓글: 14 개
조회: 4125
2024-03-22 16:38:44
사실 그 고점도 그렇게 높진 않음. 지금은 한 3티어 상위권 근처 쯤은 되는 거 같음.
그런데 문제는 저점이 조온나게 낮음. 

그래서 내가 환류 좋아졌어요! 좋아요! 이러면 
아닌데? 환류랑 같이 레이드나 가토 가면 시간 오지게 걸리고 힘들고 투사 따리 밖에 안되던데? 라는 대답이 돌아오고는 함. 
덤으로 항상 들리는 말.
"환류는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적잖아요. 그러니 환류가 쌜리가 없어요.(이 사기꾼아)"

사람들의 인식과는 달리 사실 환류는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큰 직업이거든. 
왜 저점과 고점 차이가 크게 날 수 밖에 없는 직업인지 확인해보자.

1. 극한의 피아노 딜러 + 끝마 딜러(극치)
환류는 다들 알다시피 극한의 피아노 딜러이면서 동시에 끝마 딜러임.
옜날에 리버스 바뀌고 막 스킬쿨 정렬 깨졌다고 2시간 동안 수련의 방에서 보석 바꿔가면서 스킬 쿨 돌리며 스킬 정렬하고 있으니까 아는 지인이 그러더라고. 
"아니 꼭 그렇게 스킬 쿨을 정렬 해야해? 쌘 스킬로 스킬 쿨 차는대로 치면 되잖아."
일반적인 캐릭터라면 틀린 말은 아님. 문제는 환류는 극한의 피아노 딜러이면서 동시에 끝마 딜러라는데에 있음. 
기본적으로 환류라는 직각에 쿨감이 달렸는데 극신은 지배, 극치는 악몽으로 쿨을 극한까지 감소 시키는 빌드를 타.
그래서 스킬이 짧은건 4초 안쪽 길어봐야 10초 내외에서 노는 스킬 쿨을 가지고 있어.
그 빠르게 쿨이 차오르는 스킬들이 0.1초라도 노는 순간 환류는 치명적인 딜로스를 가져오게 되.
왜냐면 끝마가 풀리거든
끝마 딜러가 끝마와 마중 상태의 딜로스 다들 알다시피 20~30% 정도의 DPS차이를 가져와. 
10퍼센트도 아니고 거의 20~30퍼센트에 가까운 딜로스가 째깍 째깍 하면서 언제나 끝마 딜러의 뒤에서 따라오고 있는거야.
그러니 절대 공격을 멈춰서는 안되지. 조금도 잠시도 쉬면 안되. 보스 패턴을 피하기 위해 움직여야 해서 스킬쿨이 0.2초나 놀았다?? 어머나 세상에 마중이 내 등 뒤로 한걸음 더 다가왔어!!!

2. 큰 모션 딜레이 + 근접전을 요구하는 스킬구조.
이제 우리는 1번에서 끝마를 유지하기 위해 극한의 스킬쿨을 끝없이 돌려야한다는 것을 알았어.
그럼 이제 그것과 시너지를 이루는 모션 딜레이와 근접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소서리스의 장점이 뭘까요? 라고 하면 보통 돌아오는 대답 중에 반드시 들어가 있는게 바로 '원거리 타대' 라는 점이야.
원거리에서 해드 백 관계없이 칠 수 있으니 자유로운 포지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지. 
분명 큰 장점인데 환류는 그 장점을 반 정도밖에 누릴 수 없어.
주력 스킬이라고 부를 수 있는 리버스 그래비티의 작은 범위와 마찬가지로 주력기로 볼 수 있는 익스플로전의 짧은 사거리로 인해 거의 근접해서 싸우는 포지션이 강요되거든.
심지어 각 스킬들의 시전 시간은 오지게 긴편이라 딸깍 하면 스킬이 발동하잖아요? 라고 하는 인식과 달리 상당히 긴 선후딜을 가지고 있어서 환류의 고점과 저점이 찾아오게 만들지.
여기까지만 설명해도 눈치 빠른 사람들은 아하.. 하고 깨달았을 거야.
근접전을 강요받는데 공격의 시전 시간은 길어. 그런데 스킬은 잠시의 멈춤도 없이 끝없이 굴려야할 뿐 아니라 스킬에 이동 기능이 있는 스킬도 없어서 멈춰서 말뚝딜을 해야하네?

자연스럽게 보스의 짤패턴에 대한 이해도 없이는 제대로 다룰 수 없는 캐릭터가 되는 거야.
보스의 짤패턴에 맞아서 넘어지는 것만으로도 으아악 마중이 다가온다!!! 하는데 두번 넘어져서 일어나는데 한참 걸렸다..?
축하합니다. 다시 끝마로 진입하세요. 당신의 DPS 20%는 압수. 짜잔~ 당신은 이제 투사 따리입니다~
환류의 저점이 완성되는 순간이야. 
여기에 도아가랑 마르디까지 추가되면 이야... 망했지 아주 그냥.

거기다 저 스킬 모션이 크다는 단점은 환류의 난이도를 더욱 높이는 역할을 해버리는데, 스킬 후 모션 딜레이가 크다보니 그 좋다는 이동기인 점멸을 시도때도 없이 써서 스킬 가동률을 높여야 제 성능이 나오거든.
넘어지는것 자체가 용납되지 않을 뿐더러 보스의 짤패턴을 최대한 맞지 않을 위치에서 말뚝딜을 극한까지 박으면서 스킬 후딜레이를 줄이기 위해 점멸을 쓰면서도, 가끔 나한테 날아오는 짤패턴은 점멸로 피하고 계속 딜해야하는, 그래야만 정상적인 딜을 낼 수 있는 캐릭터인데 저점이 높을래야 높을수가 없는 거지.

사실 환류의 저점이 높다는 인식은 이동기가 좋다 -> 생존력이 우수하다.  = 트라이에 좋다.
라는 인식하에 생성되게 되었는데, 
생존력이 우수하다 = 저점이 높다는 아니잖아.

길게 적었으니 짧게 요약할게.
1. 환류는 끝마를 유지하기 위해 0.1초의 스킬 쿨 누수도 용납받지 못하는 딜 구조를 가지고 있다.
2. 주력 스킬의 사거리가 짧고 스킬 모션의 선후딜이 길고 이동성이 없어 보스의 공격 패턴을 완벽히 이해하지 않고는 제 성능(공격적인, 데미지 측면에서의)을 낼 수 없다.
3. 따라서 생존이 아닌 딜을 하는 측면에서의 환류는 고저점 차이가 클 수 밖에 없는 캐릭터이다.


여기까지 차이점을 적었으니 이제 영업 시간.

위의 환류의 고저점 차이를 불러오는 가장 큰 문제는 뭐다? 끝마 딜러라는 점이다.
그럼 끝마를 안봐도 되는 빌드를 타면 저점이 크게 올라오겠지?
끝마를 안가도 되는 환류는 뭐다?
바로 2악 4지 극신 환류야!
끝마를 안 가도 되니까 저점이 높아. 거기다 단심컨만 해주면 지배의 압도적인 딜 증가량 덕분에 고점도 극치 환류에 비해 크게 밀리지 않아!
극신 2악 4지 환류.. 해야겠지?

함 잡숴봐. 수련의 방에서 빌드 맞춰서 한번 때려들 보셔봐.
츄라이츄라이. 
1620 극신 환류가 5분 DPS(단심컨 해서 각성기 시전하면서 DPS 떨어지는 진짜 실전형 DPS)측정해보니까 2600 후반에서 2700 초반대가 나옴!
자자자 한번 잡숴들 보셔봐~

Lv14 토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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