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마나 소모가 너무 심해요. 마나 소모량을 줄이는 방법이 있나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마나가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홍염or 작열 보석 레벨과 엘릭서의 특성 등에 따라서도 사람마다 소모량과 회복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마나 빠르게 마를경우, 벨류는 높게 가지고 가기 위해서는 마나 음식등을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나 음식등이 금전적으로 부담스러운 경우, 조금의 세팅의 변화 만으로 마나 소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① 해우물 두번째 트라이포드 '마나 회복'을 채용
② 올려치기 7렙, 범가르기 7렙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
③ 환영의 문 첫번째 트라이포드 '정신 강화(5레벨)' 채용
④ 해그리기 속행 룬을 집중 룬으로 변경
⑤ 흩뿌리기 첫번째 트라이포드 '정신 강화(5레벨)' 채용
⑥ 환영의 문 속행 룬을 집중 룬으로 변경
이후에도 부족하시다면 마나 음식 복용 및 마나 회수 팔찌 착용을 추천드립니다.
Q2. 호접몽+난치기를 이용한 단심룬 스킬트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각각의 트리에는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접몽 + 난치기를 이용한 단심트리는 난치기의 공이속을 줄 수 있어, 딜러들 포지션닝이 더욱 편리해질 것 입니다. 또한, 해우물에 단심이 들어가지 않아, 공버프 사용에 제약되지 않습니다. (첫조우 해우물부터 쓰지 않아도 됨)
해우물 + 난치기를 이용한 단심트리는 호접몽 + 난치기를 이용한 단심트리보다 보호막스킬이나 무력화스킬, 아덴수급스킬등 다른 하나의 스킬을 더 채용할 수 있어서, 스킬트리를 구성함에 아주 편리합니다. 호접몽 + 난치기트리보다 사용감이 불편하나, 어느 한방면(보호막, 무력, 아덴수급)은 뛰어나다는 겁니다.
두 세팅 중에서는 해우물 + 난치기을 이용한 단심룬 스킬트리를 추천합니다.
Q3. 단죄와 심판 룬을 사용하고 싶은데 어느 스킬에 넣어야하나요?
추천하지는 않지만, 꼭 사용해보고 싶으시다면 현 스킬트리에서 난치기와 해우물에 각각 넣으시면 됩니다.
Q4. 한획긋기는 안쓰시나요?
한획긋기는 특유의 선딜에 비해 초당 아덴수급과 무력화가 범가르기 및 옹달샘보다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한획긋기를 통해 아덴과 무력화를 얻을바에는 부위파괴까지도 있는 범가르기나 옹달샘을 이용해서 얻고 있습니다.
또한 22.04.27패치로 한획긋기에 카운터 생겼습니다. 한획긋기를 카운터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선딜이 긴 연속 긋기 트포는 피해야하며, 그렇게 되면 올려치기 보다 아덴 수급도 적습니다. 피격 이상 면역기도 아니므로 유틸도 부족하고, 단지 장점은 장거리 카운터밖에 없으므로, 카운터는 기존 올려치기를 채용합니다.
Q5. 올려치기, 범가르기, 두루미나래는 왜 4렙 또는 7렙을 사용하나요?
올려치기는 10렙을 찍어도 데미지증가 트라이포드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서포터로서는 마나소모만 많아질뿐 10렙을 달성할 이유가 없습니다.
범가르기는 10렙을 찍으면 데미지증가 또는 두마리의 호랑이를 찍을 수 있습니다. 두마리의 호랑이를 채용해 한마리만 맞았을 경우, 아덴수급과 무력화가 반토막이 나버립니다. 대부분의 상위보스는 작아 두마리를 맞추기 힘들고 마나소모도 심해지기 때문에 10렙을 달성하지 않습니다.
두루미나래는 위 범가르기와 마찬가지로 10렙을 달성할 경우, 다수의 두루미가 날라가는데 모든 두루미를 맞추지 못했을 경우 아덴수급과 무력화가 적어집니다. 또한 마나소모도 심해지기 때문에 10렙을 달성하지 않습니다.
만일 남는 스킬포인트가 불편하시다면, 다른 10렙이 찍힌 스킬을 올려주세요. 11~14렙의 마나 소모량는 10렙과 동일합니다.
Q6. 단심룬, 집중룬 세팅 어느쪽이 더 좋나요?
어느쪽이 더 좋다고는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본글에서 소개한 '레이드 스킬트리 <기본>', 즉 집중룬 세팅을 메인으로 사용 중입니다.
Q7. 왜 범가르기를 자주 채용하세요?
범가르기와 비슷한 아덴 수급 스킬로는 옹달샘과 환영의 문이 있습니다.
극신, 본문 스킬트리 기준으로 비교해보자면,
초당 아덴 수급: 옹달샘 ≒ 범가르기 ≥ 환영의 문
무력화: 범가르기 ≫ 옹달샘 (환영의문 x)
부위 파괴: 범가르기 = 옹달샘 (환영의문 x)
정화: 환영의문 (옹달샘, 범가르기 x)
마나 소모: 범가르기 ≒ 옹달샘 ≫ 환영의 문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한 스킬들입니다. 필자는 여기서 가장 무난하며, 비교적 무력화 수치가 가장 높은 범가르기를 사용합니다. 옹달샘이 편하신 분들은 옹달샘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환영의 문에 경우 정화라는 좋은 유틸을 가지고 있으며, 보스를 맞추지 않아도 아덴이 차는 좋은 스킬이기 때문에 채용하고 있습니다.
Q8. 옹달샘보다 환영의 문이 좋나요?
물론 옹달샘는 부위 파괴, 무력화, 준수한 아덴수급까지 범용성이 뛰어난 스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영의 문을 채용한 이유는 3가지 입니다.
1. 뛰어난 순간 아덴 수급은 물론 극신기준 초당 아덴 수급도 탑급입니다. (정화는 덤!)
2. 또한 보스를 타격하지 않아도 아덴수급이 가능한 점 입니다. (스킬 빗나가서 아덴 못채우면 슬픔!)
3. 정신강화 트라이포드를 채용 할 경우, 마나소모가 적습니다. (마나가 부족한 도화가에게는 좋음!)
4. 보호막이 존재합니다. (아군을 더 안정적으로!)
따라서 부위파괴, 무력화가 파괴폭탄, 회오리수류탄을 들어도 엄청 부족하지 않는 이상 환영의 문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옹달샘을 채용하신다면, 환영의 문를 제외하고 옹달샘을 채용하시면 됩니다!
Q9. 낙인, 공격력 증가 버프, 아이덴티티의 피해 증가 버프는 중첩 가능한가요?
낙인, 공격력 증가 버프, 아이덴티티의 피해 증가 버프는 중첩 가능합니다. 그러나 

서로 같은 낙인끼리는 중첩이 안됩니다. 즉,
10% +
10% +
10% ≠ 30% 입니다. 중첩되지 않으며 그저 갱신 될 뿐 10% 고정입니다. 마찬 가지로
해그리기와
해우물도 중첩이 되지 않습니다. 번갈아가면서 사용해주세요. 하지만, 초각성 스킬인
미르 새김과
저무는 달(아이덴티티 스킬)은 중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