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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난 솔직히 알을 기반으로한 상호작용컨셉이 그렇게 싫진 않거든

호소
댓글: 1 개
조회: 471
추천: 1
2025-08-31 11:50:38
아 물론 좆같은건 맞음. 하루 평균 5번씩 좆같음.

근데 막 경기를 일으킬 정도는 아니고

저 좆같은 상호작용에서 얻는 리턴만 확실하게 해준다면 감내할 자신 있는데

지금은 리스크만 클 뿐 그정도 리턴조차 없다고 생각함.


문제는 뭐 불쾌함, 성능 이런거 다 떠나서

정확히 4t  '떠오르는 달' 부터 쌔함을 느낌.

뭘 느꼈냐면

'아 이새끼들 도화가 성능에 관심도 없고 일하기도 싫구나' 라는걸 느낌..


저렇게 계란으로 계속 퉁치면

일단 들어가는 공수 자체가 확연히 줄어듬.


떠달은 그냥 떠해(만개) 복붙한거고

수묵이나 엥?은 모션조차 없음 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캐릭의 성능이나 유저의 불쾌감은 뒷전이고

오로지 개발자 본인의 월루와 합리화만 녹아든 결과임.


'유저들이 귀엽다네요' 하고 내부적으로 정리한다음

앞으로 계속 계란색만 바꿔가며 싸지를까봐 겁났는데

그런 우려가 그대로 수묵과 엥으로 발현된거임.


이게 월루를 목적으로 하는 직장인의 관점에서 보니까

그런 면에선 너무 합리적으로 보이는 방향성임..

일반적으로는 소비자가 문의처로 개지랄을 떨거나 매출감소로 이어지는데

애초에 게임이란 것 자체가 소수의 불편으로는 그런 식으로 이어지기 어려울 뿐더러

매번 나오는 말이지만 도화가 본캐는 한줌단에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타유저(스마게 입장에선 그저 다른 소비자임)에게 입막음 당해서

담당자 입장에선 안정적으로 계란만 싸지를 수가 있음



그리고 담당자가 뭔가 정신병 있는 새끼인 것 같기도 함.

본인이 틀렸다는거 인정하기 싫어서 기싸움도 하는 것 같고

그래도 사람한테 지랄 안하고 고작 게임캐릭터에 지랄해서 다행으로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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