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도화가 상호작용 무조건 나쁜가?

저는 4서폿을 키우고 바드 1740 홀나 1730 아가 1690따리의 그냥 흔한 바드 본캐 폿유저입니다.

이번 더퍼에서 다들 도화가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는 거 같아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에 대해 궁금해 질문 남겨요

전 도화가의 구슬은 상호작용에 있어 메리트와 아이덴티티가 있다고 생각하고 트라이에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도화가의 빠른 아덴 수급과 더불어 유연한 아덴 사용을 가능케 하는게 설치형 힐이라고 생각하고요.

근데 현재 저가랑 맞물려 이 상호작용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 도화가 구슬이나 환문 모두 g키로는 상호작용이 안되고 h키로만 상호작용 되게끔 바꾸기만 하면 어느정도 해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점으로는 도화가는 현재 설치시 힐량이 최대체력 15퍼인데 바드랑 비교하면 절구 24퍼+ 초당 4퍼 8틱에 비교하면 조금 낮다고는 생각합니다. 물론 바드 절구의 경우 올라와 있는 파티원의 수만큼 틱이 빠르게 소진되어 보통 4명이 모두 밟는다고 가정하면 4퍼 2틱+ 절구효과 24퍼 해서 32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15퍼센트와는 차이가 있어 대충 20퍼정도로 상향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쨋든 저는 도화가의 상호작용 구슬은 분명 큰 메리트가 있는 점이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구동처럼 들어가게 만든다면 물약이 쿨인데 다운된 피 50퍼의 파티원과 순간적으로 30퍼 피가 되어 물약을 먹은 파티원중 자동으로 30퍼에게 들어가는 문제 등 문제도 많이 생기고 오버힐과 같은 문제(바드, 발키리가 가진 문제라고 생각해요.)도 생각해서 이를 삭제하는것은 반대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