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수2위인데 이지경이면 도화가들 다접고 랏폿난 와도 불만 없다는걸로 봐도되는 부분인걸까요? 서폿들이 다같이 차별없이 취업 잘되면(다같이 밸런스가 맞으면) 그만큼 딜러들도 같이 버프 받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인구수 높은게 서폿인 만큼 더 확실히 밸런스를 잡아야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도화가는 분명 수묵구슬 힐구슬 앵구슬 환문 저가 5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죠. 분명히 수묵구슬 자동으로 그냥 해달라고도 했고 그거 안해줄거라면 환문하고 색도 비슷해서 딜러들이 헤깔려하니까 색이라도 바꿔 달라고 얘기가 많이 나왔죠. 환문 옛날 노란색일때 힐구슬이랑 색 비슷해서 헤깔려 했었던거 기억하시는분 있을거에요.
근데 이젠 힐구슬도 문제가 어느정도 있죠. 왜냐? 지금 도화가한테는 g키 상호작용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H키? 왼손으로 뭐 어디까지 처 누르라는거죠? 그리고 사람마다 키설정 세팅이 다르기도 하고 플레이 방식도 다른데 게임사가 키를 지정해서 패치하는게 맞습니까? 뭐이리 처먹으라는게 많지?
수묵구슬 먹으려다가 저가패턴 나와서 저가모션이 선입력 되버리는 도화가 유저분들 많이 경험해봤을거에요. 이번 더퍼스트도 저가의존도가 높죠? 탑텐 하신분들 경험담 들어보면 버그도 버그인데 패턴운이 좋아야한다라고 했죠. 그럼 도화가는 버그 + 패턴운에다가 저가 선입력도 피해가야하네요? 그런데 이제는 보스들이 저가를 막 시도때도없이 하죠. 딜러들도 힐구슬 먹으려다가 이런경험 있었을거에요.
애초에 수묵구슬은 상호작용 없이 자동으로 했으면 환문하고 헤깔리지도 않았고 불쾌함도 없었어요. 앵구슬은 옛날 초월마냥 자동으로 환급받게하면 됐고요. 저가때문에 힐구슬도 패치가 필요합니다. 소환시 주위파티원이 받는힐수치는 유지하되(소환까지는 똑같아요) 한명이 먹는게 아닌 힐구슬이 천천히 사라질때까지 주위파티원 4명에게 다 힐이 들어갈수 있게하면 상호작용도 사라지고 저가 선입력에 스트레스 받을 상황이 나오지 않겠죠?
이러면 이제 힐량은 어떻게 하느냐? 먹었을때 얻게되던 수치를 그냥 4등분하면 되요. 구슬먹을때 100이 찼었다? 그럼 한사람당 최대25씩 받게 하면 수치는 그대로지만 플레이 방식이 바뀌게 되는거에요. 뭐 최대 25가아니더라도 100을 서로 나눠서 받기만 하면 되니까 이건 다르게 패치해도 되고요. 아무튼 상호작용이 없어져야 합니다.
제 생각하고 다른 의견이 있는 유저분도 있을 수는 있지만 제가 생각 한대로라면 어느정도 불쾌함에서는 해결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느정도 불쾌한부분은 패치해야 유저들이 떠나지 않는다는겁니다. 스마게는 고집을 꺾는다면서 왜 유저의 말을 듣지 않을까요. 저달쉴드도 유저들이 큰소리 내지 않았다면 이번 4막과 종막 더 힘들었을거라고 생각들지 않으신가요?
스마게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