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의심 포인트가
1. 왜 6주년은 우산살 표현 없이 뭉뚱그려 표헌했는가?
2. 왜 안감의 크기와 모양이 잠룡과 매우 흡사한가?
두 가지가 가장 큰 상태에서 쓴 모델링이 달라서 그렇다는 가설이 나왔을 때 다시 든 의문
1. 모델링이 다르고 하나로 통일한다면 내가 스마게라면 잠룡 우산을 제거할 것이다.
> 결국 잠룡이 존재한다는 것은 인게임 내 2종의 모델이 존재하는 것이고 새로 출시하지 않더라도 리소스는 그대로 잡아먹기 때문
2. 유저 요구를 애지간해서 들어주는 스마게가 우산에만큼은 미터기마냥 완고할 리가 없다. 특히 원작자의 강력한 요청을 무시 할 만큼
그래서 사진에 나온 우산 + 6주년, 권세의 우산 두 종 인가? 내가 가지고 있는 우산 전부랑 비교해봤음.
영상은 6방향으로
이슬비 폼 평타 2회 > 평타 3회 > 평타 2회 > 펼치기 거대장막 2회 > 정면 펼치기 2회 시행 함.
일단은 이번주는 근무한다고 레이드를 이제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자세히 분석은 화요일에 할 예정인데
잠룡하고 다른 우산 접히는 구조가 다르고 6주년에서 확 티나는데 사진 첨부함.
간이로 설명하자면 외부의 우산은 기존의 지식대로 우산 형태로 접히는 걸 볼수 있는데
잠룡 우산은 그런 형태로 접히지 않고 사진처럼 우산 살 사이 폭이 다름.
우산 살이 서로 교차하면서 접히는 형태라는 뜻인데
6주년 우산 안감 역시 같은 형태를 보이고
은둔 잠룡으로는 잘 안 보여서 수호 잠룡을 새로 사서 확인한 사진임.
우산이 접히는 이어서 2프레임 더 보여주면 저기서 2프레임 뒤 완전히 접히고
완전히 접힌 사진을 보면 외부 내부 다른 걸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