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엘릭서 채용.
현재 이슬비의 경우, 상당히 제약이 많습니다.
1. 스탯의 고정
특화 캐릭이면서 스킬 트포에 치적이 하나도 없기 떄문에 안정적인 치적 확보를 위해 극특치 스탯이 강제됩니다.
2. 스킬의 제약
눈부신 나날들의 경우 4스택을 미리 쌓고 눌러야하기 때문에 기존의 소센돌소 트리의 경우 스킬이 빗나갔을 때 싸이클이 조금씩 어그러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3. 아크패시브 노드의 제약
역시나 치적 확보를 위해 강제로 혼신의 강타, 예리한 감각 등의 치적 노드를 챙길 수 밖에 없으며, 이때문에 요즘 핫한 끝마무마와 뭉가 등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제약들로 인해 현재 이슬비의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저는 이를 2가지 방법으로 해결해보고자 했습니다.
1. 소나기 스택 트포 활용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862/69497([소름주의] 소나기 스택트포 채용 및 날아가기 겁작 세팅 시험결과)
위의 글을 보고 난 후 소나기 스택트포를 채용하고 소나기에 쓰이는 겁작을 날아가기에 주는 세팅입니다.
소나기의 딜 비중이 크기는 하지만 현재 대중적인 소센돌소 트리에서는 이슬비가 켜진 동안 소나기 딜증을 딱 1번 받으며, 풀히트 역시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또한 소나기로 아덴 수급을 할 때, 빗나가는 경우로 인해 다른 스킬을 보충해서 쓰다보면 점점 싸이클이 밀리거나 스킬 쿨을 놀리는 상황 역시 빈번합니다.
그렇기에 소나기 스택 트포로 전환하고 다음과 같은 싸이클로 변경해보았습니다.
소나기 - 돌개바람 - 소나기 - z - 소용돌이, 센바람, 뙤약볕, 싹슬바람, 날아가기 - 눈부신 나날들, 여름햇살
2. 행운 엘릭서 채용우선 행운 엘릭서에 대해 상당한 불신과 성능에 대한 의심을 가지실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도 그것이 보통은 맞긴합니다. 하지만 아크패시브가 나오면서 상황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아크패시브 이전까지는 주딜기가 5~6개 밖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쿨감도 보석으로 모두 챙겨줄 수 있었기에 회심, 달인이 행운보다 성능이 좋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크패시브 이후 나온 초각성 스킬과 아크패시브 스킬의 경우, 보석으로 인한 쿨감을 받을 수 없으며, 심지어 딜비중도 상당히 높은 스킬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행운의 기대값이 이슬비에 한해 상당히 높게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직업 중에서 이슬비가 거의 유일하게
1) 초각성 스킬 / 아크패시브 스킬의 딜 비중이 높은데
2) 스킬 쿨감과 신속 스탯에 투자가 전혀 불가능하며
3) 고점을 확보할 뭉가나 마용의 사용도 불가능한
말 그대로 삼위 일체의 캐릭으로 다른 말로 행운 엘릭서를 전 직업 중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그림으로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런 느낌입니다.
어차피 이슬비의 특성 상 저점은 어느정도 항상 보장되기에 오히려 단점을 줄이면서 포텐셜을 끌어올리는 방안을 고민해보았고, 실제로 굴려본 결과 상당히 긍정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인 행운 엘릭서 사용팁
행운 세트를 처음 사용하면 스킬쿨이 초기화됐는지 안됐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써야해서 상당히 불편한 부분들이 있는데
설정 - 오디오 - 스킬 쿨타임 종료 소리 켜기 옵션을 키면 평소에 듣지 못한 소리가 노이로제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쓰다보면 나름의 쾌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행운 초기화 여부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