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전설이긴하지만쾌속, 강풍일섬, 기류조절 이렇게 3개 활성화 시켰습니다.
일단 칼바람이 엄청 쌔졌고 시전속도도 20% 증가해서 속도가빨라졌다는게 체감이 되네요
쿨이 5초증가되긴하지만 이 증가되는 쿨조차도 쿨감효과를 받기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3초 증가되는 수준
전분보면 칼바람 평균 딜지분이 바송이랑 비슷했는데 지금은 칼바람이 바송보다 7~8%정도는 딜지분이 더 나옵니다.
한방딜은 바송보다 1.5배정도 쌔졌고.. 전분 보면 칼바람 사용횟수가 바송보다 훨씬 적고 치명타도 덜 터졌는데도 딜차이 나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기류 조절 코어 운명 발동 시 기류조절 효과 획득 이게 마나회복 20%시켜주는것도 붙어있어서 펼치기에 마나순환 안쓰고 가벼운 발걸을음 채용해도 마나가 안마릅니다. 덕분에 음돌 기준 풀효율에서 공이속을 4~5%정도 내리고 치적을 좀 더 올렸습니다.
추가적으로 기류 조절 코어가 주는 핵심효과인 기류 활성화 상태에서는 적추피 10% 증가 되는거 때문에 우뢰바람이나 공가 궁극기 그외 역류 없는 스킬들도 기류 달고 쓰는게 좋습니다. 기류 쓰고 우뢰바람, 공가 맥인후에 칼바람 쓴다던지 역류를 마지막에 터트리는게 DPS 증가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걍 주는대로 낀거지만 전설코어들치고는 저놈들 궁합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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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계속 써보니 조금 요령이 생겼네요
예를들어 몰아치기 역류 터트린후 후속타가 나오기전에 기류 다시 키면 후속타는 역류 + 10% 추가 딜증입니다
공간가르기도 마찬가지.. 후속타 나오기전에 기류를 키거나 아예 처음부터 키고 있으면 되지만
공가의 경우 후속타 나오기전에 역류로 기류 풀면 10% 딜증이 후속타에는 안들어갑니다
댓글에 써놓은 내용처럼 칼바람도 날려놓고 기류키면 가능은 합니다만 실전에서 쓰기 어렵습니다.
항상 기류를 켜놓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기류가 8초 유지로 변하기 때문에 유지하기 어렵지 않네요
두정동불날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