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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시너지" "딜러"이면 되는거 아님?

크이렌
댓글: 1 개
조회: 1376
추천: 5
2025-11-12 16:32:47
혹시몰라 먼저 본인은 아직 더퍼 심군 못딴 도태 허접 딜러임을 밝힘.

따라서 더퍼 과정에서의 이슬비의 딜러 취업 및 실전 체감은 1관까지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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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동스펙 기준으로 봤을 때 혼자 투력이 튀지 않는 이상 무카파가 애매한 우리 이슬비가 가족사진 드는 난이도는 타직업보다 높은걸 알고 있을거임.


무력때 주력기까지 모두 쏟아부어도 타직업 대비 약한 무력.

카운터는 펼치기 10렙을 못쓰며 전진 카운터에 시전시간이 있어 카운터 경쟁에서 밀림.

파괴도 주력기에 달려있어 후속 딜 사이클 경쟁에서 밀림.
(당장 2막 1관 스타트를 생각해보면 편함 뙤싹소 다써도 슬비는 파괴 2 1밖에 못넣었는데 한사이클 기다려야됨 눈나 써서 파괴 2렙 추가가능)

그나마 3막 1관처럼 사멸이 딜파이 가져가기 힘들고 딜각 난해하며 무력지분이 약하고 카운터가 몇 없는 레이드에서의 같은 경우에서나 좀 딜파이를 가져가고 가족사진에 들고 할만하지 이마저도 딜찍가면 이슬비는 할게 없음.


그런 현상황에서 이슬비가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은 두가지라 문제인거임

1. 딜이 쎄진다 (고점의 많은 개편 및 상향 쪽이 주된 의견)

2. 시너지가 유의미해진다 (타대시너지 같은 공격적 시너지 / 마나 공이속 방깎 쉴드 등 수비적 시너지 의견갈림)

먼저 딜관련으로 개편을 받으려면 대충 시너지 무카파 그대로인 현상황 이슬비 그대로에 난이도만 소폭 오른상태 기준으로는 허수배율 0.9는 나와야 스런 경쟁력이 있다고 봄.

현재 기준 타직업과 비교했을 때 1.5티어 정도라고 판단되는 직업이 대충 0.9 나온다고 직게 확인했음.
(당장 딜각이 편한 이슬비 특성상 고창술사정도랑 비교했음.)

딜량이 올라가면 당장 취업경쟁에서 좋아지긴 하겠지만 그건 모두가 제자리에 있을때나 그런거지

다들 어느정도 개편을 받게되서 올라오면 결국 이슬비는 또 같은 위치로 돌아올거 같음.

스마게부터가 되게 이슬비에는 보수적으로 딜관련 버프는 안해주고 있기도 하고. 이번에는 최저시급도 패싱이야.

이런 상태에서 1코어나 2코어 처럼 이미 말은 지어놓고 그거에 맞춰서 코어를 내놓고 있는게 아니고서야 정상적인 설계라고 볼 수가 없는 스마게한테 딜관련 패치를 받아서는 딜이 눈에 띄게 유의미하게 올라가기도 힘들거같은 뿐더러 이건 이슬비 못버리구 하고있는 우리들도 대충 다 예상하고 있을거임

그래서 왜 이런 스탠스를 유지할까? 라는 접근을 하니 결국 시너지 딜러 설계니까. 라는 결론이 나와버린거임

그래서 직게에도 시너지 개편을 얘기하는 목소리가 커지는거임 작성자도 그쪽에 한표를 주고있고.

보수적인 시너지? 당장 133코어 채용하고 무한슬비로 공깎주고 태수 가져가는 이슬비들 그 플레이가 만족스러웠나요 라고 물으면 가족사진에 나올 이유가 한줄 추가되서 ? 만족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은 함.

그런데 같은파티 옆친구한테 이슬비가 같은 공대라서 좋았나요 라고 물으면 체감되었다고 느낄 친구가 몇이나 있을까.

쉴드(무한슬비채용시 사라지며 기존에도 미미한 수치), 공깎(바드없는거 아니면 체감안됨) , 마나(이미 서폿이 해우물깔다가 날아가지 않는 이상 게임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님)

공이속은 이미 질풍이 들고 있는데 이걸 슬비가 가져오는 것도 좀 그렇긴 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슬비도 가져온다고 하더라도 이것만으로 취업경쟁에서 유의미 할 거 같지는 않음

그냥 조금 도움을 주는 정도겠지... 이슬비에는 저런 시너지가 있으니까 얘보다 딜은 낮아도 데려가야지 하며 취업이 될거 같지는 않다< 이게 핵심이지

당장 결산창에 태수 띄워봤자 받는 딜러들 입장에서 유의미하게 케어감을 주느냐는 다른 문제라는거임.

그렇다고 만약 체감이 될정도의 케어력을 준다? 그건 전태랑 다를바가 없음 그런 딜러가 딜까지 잘나온다? 이게 말이 안됨

그런 정도의 시너지를 받고 경쟁을 하더라도 현 이슬비처럼 딜도 무력도 시너지도 애매한 애들보다는 낫다 정도일거라고 확신함 이슬비에게 지금 필요한 시너지냐? 라고 물으면 "그런 것보다는 차라리 딜을 줘"라고 대답할껄

심지어 위에 언급한 모든 시너지들 중에 공깎, 쉴드 빼고는 레이드 정산창에 정산되지도 않으며 그마저도 공팟에 이미 가족사진 2자리씩은 차지하는 서폿들이랑 지분율 나눠먹는 구조임.
우리가 체감되는 시너지가 아니라는거임.

반면 타대시너지는 타대직업이면 다들 눈돌아가서 환영할 시너지임.

또한 이거로 인해 딜이 약해진다는 것도 로아 현 상황이랑은 어긋남.

당장 타직업 예시를 들었을 때 블레이드? 백헤드에 공이속까지 다들고 있는 캐릭이니 언급할 가치도 없이 이미 다들 잘 알고 있을거고 덕분에 자게 단골손님임

고기로드를 예로 들어도 무카파 다 괜찮고 백헤드 시너지 들고 있으며 딜도 괜찮으며 유일하게 헤드딜러라는 것 빼고는 문제가 없음. 게다가 직접적으로 공격데미지에 영향을 주는 방깎시너지만 빠진 백헤드 시너지 딜러인데도 우리보다 허수 기준으로는 디피도 잘나옴.

포인트는 이미 뻇긴 방깎시너지<<< 가 아니라
백헤드 시너지에 무카파까지 좋은 시너지딜러의 입장을 충족하면서 이미 우리보다 딜이좋다<<< 라는거임

타대의 전태화를 얘기하던데 전태는 이미 이슬비랑은 포지션자체가 다름.

이슬비한테 전방이 있나? 넬라가 있나? 아군케어지리는 개쌈뽕한 1각이 있나? 
무력이 좋나 카운터가 좋나 도발로 헤드잡아주나? 전부아님ㅋㅋ

그런데 전태 언급하면서 타대 전태화를 언급하는게 말이 안됨.
딜파이 빼았기면서 그정도 되려면 이슬비도 전태급 케어능력에 방깎에 타대시너지까지 싹다들고 와야 뭐 얘기가 되는거 아닐까 

결국 우리도 패치 논점으로 들고와서 비교해야되는 기준점 같은 경우는 고기정도가 맞는거라고 생각하는거.

"시너지" "딜러"니까 부족한 캐릭터 설계의 태생의 특성상 타대 시너지를 주는 개편도 가져와야 되고,

 지금의 말도 안되는 이상한 말장난 코어 손 봐서 딜러로서의 입지도 정상화 해주는게 맞는거.

당장 12월 패치때는 코어 쪽 딜계선을 받아내는게 최우선인게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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