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로틴 시전 횟수가 증가하는 단두대와
차징 트포를 사용하는 분노 압축보다
폭주 딜타임 한정해서 짧고 쾌적한 격노 폭발이
저 두 코어에 비빌 정도로 세지면
단두대와 분노 압축 코어를 채용할 가치가
없어지게 된다고 생각함
"엥 그럼 격폭은 지금 걍 개쓰레기인데 어쩌라는거임?"
격노폭발은 오히려 아덴 수급량 버프를 요구해야 합니다.
격노 폭발 코어는
딜 스킬이 줄어드는 대신
15초의 고정 폭주 시간을 없애고
폭주 후 바로 아덴을 쌓을 수 있는 구조로 변경해줌
"와! 아덴 쌓고 폭주 털고 아덴 쌓고 폭주 털고
완전 쾌적해지고 실전성도 좋아지는거 아님?"
현실은 윈피닝을 쓰면 아덴 똥꼬쇼를 해야 해서
돌피닝까지 써야 하는데
딜각 잘 나와서 스킬 잘 돌려도
아덴 수급 스킬 쿨이 안돌아서 기다려야 함
그렇다고 딜이 세냐?
'일반 스킬 데미지 감소 50%'
딜도 구린데 쾌적하지도 않은 쓰레기가 완성되어 버림
"그런데 왜 딜량 버프를 요구하지 말라는거임?"
물론 딜 조정도 해야 한다고는 생각함
다만, 단순 딜 버프가 중점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아덴 수급량 증가 버프를 요구해서
아덴 수급 사이클을 더 단축시키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함
현재 격노 폭발이
[폭주 사이클]
으로 돌아간다면,
아덴 수급량을 버프해서
[아덴 사이클 ①]
[아덴 사이클 ②]
▶ 
이런 식으로
지금보다 더 빠르게 아덴을 쌓고 폭주 털고
바로 다음 아덴을 쌓을 수 있는 구조로
변경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위의 사이클은 단순 예시일 뿐
아덴 수급량을 조금 빡빡하게 올려서
각이 잘 나올때만 아드 지속 시간 안에
x2 가 가능하도록 하거나
전체적인 딜량을 조절하는 등
세부적인 내용은 맞춰 가야지
(+ 내용 추가)그.. 한 번 비교해보시라고 움짤을 만들어봤습니다.
조우 사이클 말고
꾸준히 쿨 소화한다고 가정했을 때 사이클로 따왔음
이런건 처음 만들어봐서 찍을때 좀 절었으니까
느낌만 본다고 생각해주세요 ㅎㅎ ㅈㅅ;;
① 2.5 스킬 폭주 (윈피닝)
▶ 1 폭주
▶ 2 폭주
② 3 스킬 폭주 (돌피닝) ▶ 1 폭주 
▶ 2 폭주①와 ②의 구분은 아덴 수급 증가량에 따라 달라질 거임
물론,
아덴 수급량 버프를 받게 되는 것을 가정한 사이클이고
그 버프량 마저도 위 사이클이 불가능할 정도라면
기존 사이클에 윈피닝 정도만 채용 가능한 선에서
마무리되지 않을까 싶음
이건 너무 강도 마인드임?
단두대와 분노 압축이
폭주 딜 몰이를 통해 딜 파이를 가져간다면
격노폭발은 쿨 소화를 얼마나 잘 해서
얼마나 폭주를 많이 털었느냐에 따라
딜 파이를 가져가는거임
지딜처럼ㅇㅇ
아만 드립 쓰고 싶어서
무조건 이래야 한다는 식으로 적긴 했는데
내가 무조건 맞음은 아님
초각스만 뎀감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도
좋은 아이디어라고는 생각하는데
어차피 지딜화되는 코어라면
좀 더 쾌적하고 시원시원하고
얼마나 쉴새없이 굴리느냐에 따라서
딜 파이를 먹는 방향이 맞지 않나? 라는 쪽일 뿐임
님들 생각은 어떰?
그리고 차징 코어 낼거면
그냥 차징 유저들 맘 편하게 슈차 쓰게
차징 코어에 러스트 차지화 좀 달아줘라
이런게 갬성이지
옛날 러스트 치적도 그렇고 다른 몇몇 직업도 그렇고
왤케 불균형으로 내는거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좀 감성이라도 맞아야
밸런스가 안맞아도 덜 불타지
밸런스도 못 맞추는데
컨셉 맞춰놓은 것도 어중간하면 어쩌라는거임
늦은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