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종징파 있으신분 중 천왕지무 기준, 파천 9~10작(20초), 징벌의파도 겁작(휩쓸기 작 대신 징파겁), 척결 작 세팅으로 제가 짜본 사이클 테스트 가능하실까요? 종횡무진은 유물 17포여야 하고 징벌과 파천기는 14포면 충분합니다.
아래 세팅으로 진행하며, 천왕지무가 있을때의 사이클은 상당히 잘맞는 느낌인데 천왕지무가 없을때 사이클이 삐걱거려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권왕의진격 - 작열, 전설속행
비뢰격 - 작열, 단죄
징벌의파도- 겁,작, 전설질풍 (에너지순환, 간결한파도, 암영결)
휩쓸기 - 영웅속행
비상격 - 겁,작, 심판
척결 - 작, 희귀속행
진파공권 - 겁,작, 전설질풍
파천섬광 - 겁,작, 영웅질풍
천왕지무 - 잠재력해방5, 천왕난무3
일단 천왕지무가 있을때 사이클은
비뢰격(단죄) → 비상격(심판) → 천왕지무(쿨타임시 권왕의진격) → 파천섬광 → 징벌의파도 → 휩쓸 → 권왕의진격 → 진파공권 → 비뢰격 → 척결 → 권왕의진격 → 비상격(스텍없을시 휩쓸기)
세번째 순서에서 천왕지무가 쿨타임이라면, 뒷 순서에 권왕의진격 자리에 천왕지무를 배치해도 됩니다.
이고,
천왕지무가 없을때 사이클은
비뢰격 → 척결 → 징벌의파도 → 파천섬광 → 권왕의진격 → 비상격 → 비뢰격 → 진파공권 → 권왕의진격 → 척결 → 권왕의진격 → 휩쓸기 → 비뢰격 → 비상격 → 징벌의파도 → 진파공권
이 사이클은 중반부에 권왕의진격과 비뢰격으로만 채워야해서 사이클이 늘어지는점이 있는데, 이는 종횡무진 유물17포 보유중이신분이 직접 테스트를 해야 데이터를 얻기 쉬울것 같습니다.
이 사이클의 단점은 마지막쯤에 징벌의파도 이후 파천섬광이 돌아오는데, 천왕지무가 있을때 사이클로 돌아갈때 초반에 파천섬광을 쓰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기믹 이후여서 천왕지무가 천왕지무없을때의 사이클 중간쯤에 돌아올 경우가 단점입니다. 권왕의 진격 자리에 대체해서 써도 되지만 이후 사이클을 위해 킵해야 합니다.
척결 자리를 노겁 청월로 대체하려 했지만 청월이 실쿨이 모자랄때가 좀 있었습니다. 어짜피 권왕의진격이 조금씩 밀려 노겁청월이 불가능까진 아닐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