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골드 주 수입처 = 레이드 이 구조를 벗어나야 할 것 같음

레이드라는 컨텐츠 자체가

어느 RPG게임이던간에 버스가 생길 수 밖에 없음

그래서 보통 게임사에서는 레이드나 던전같은 협동컨텐츠는

골드가 주 수입원이 아닌 성장재화 / 드랍아이템을 주 수입원으로 만듦

그리고 골드의 수급처는 협동컨텐츠가 아닌 개인의 역량과 시간을 투자하는 곳에서 골드수급이 이루어지게 만듦

지금 로아의 구조를 한번 보셈

하하베의 클골이 버스비 보다 크니까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버스만 태워도 골드가 복사가 되는 구조가 되어버림

그냥 켜놓기만 해도 캐릭당 2만골드씩 복사가 된다니까??

이러니까 재화가치가 박살이 안나고 배길까??

시즌2에서도 발비쿠로 가만히 버스만 태워도 골드 복사가 되니까 서버내에 생성되는 골드가 미쳐 날뛰어서

재화가치 서서히 박살났었다가 발비쿠 너프해서 복사되는 량을 줄이니까 다시 올라갔었지? 지금 똑같은 상황임

로아는 서버내의 골드 수급방식부터 개선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