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비쿠 유입인데 딱 그때까지가 제일 스트레스 안받고 재밌었던거 같음
스트레스 받을 요소가 없었으니까
메던이나 기타 rpg 게임하면서 느꼈던 될놈될 안될안의 지겨운 확률놀이 극한의 도파민이냐 스트레스냐
안될안에 가까운 본인은 대부분 정가주고 사다쓰고 어쩔수없이 강제확률 참여할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왔기에
강화 장기백이 있는 정가 시스템은 너무 좋았고 배럭따위 없어도 취미로 생각하고 현질로 최종컨텐츠까지 올리기도 큰 부담이 없었음
그뒤로 아브 팔찌 나오면서 어? 이거 많이 본건데 좀 쎄했지만 뭐 한개쯤 있을수도 있지
어? 엘릭서? 또 확률?
어? 초월 또?
아 상재.. .그나마 좀 낫긴하네
아 팔찌를 또 돌려야 하는거네?
아 메이플 하는거 같네 스트레스 받네 걍 한국 rpg 똥겜 그잡체가 되었구나
왜 한국 게임은 정가로 하면 안되는걸까 싶음
그리고 1680 이후론 취미 비용으로 20~30씩 써서 올리기엔 너무 택도 없어졌고...
배럭은 키울때마다 나생문 확률 굴리느라 스트레스 받고
진짜 한국유저들이 말하는 느그들 월급도 확률로 주사위 굴려서 받으란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옴
언제까지 게임에서 빠찡꼬를 하는건지
마음은 이미 접었고 분노밖에 안남아서 할수있는건 쌀먹경제보복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