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 바드는 아직 마흐 돌을 낀다...

앜패 초반에 마용 쓰려고 최마 유각도 읽고 마흐돌도 새로 깎고 음식을 꼬박꼬박 먹으면서 어느 정도 커버는 되었다.

하지만 점점 욕심이 나기 시작하면서 구동도 껴보고 싶고 구동 돌도 새로 깎고 싶어서 이것저것 손대 보면서 앜패 초반 셋팅과는 꽤 차이가 많이 나게 변했다.

우선 엘릭서에 자축과 마나로 바꾸었고 마용 대신 입타로 변경하였다.

최마는 당연히 뺐으며 구동으로 변경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음식을 먹지 않으면 마나는 금방 마른다.

음식을 먹어도 스킬 난사하면 마나가 마른다.

그러다 최근 팔찌를 새로 깎으며 얻은 자회 10%가 신의 한수가 된 듯 마나의 족쇄에서 벗어나게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이제 나는 구동 돌을 깎음으로서 최종 셋팅으로 나아가려 한다.

내가 마흐 돌을 끼는 이유는 ㅈ같은 구동 돌이 안 깎이기 때문이다.

페온이 없다. 골드도 없다.

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