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저도 방금 한국 도착해서 이제 정리해서 올립니다
댓글에 요약 된 게 있어서 이걸로 써볼게요
1. 확실히 그 이전에 만난적이 있는지?
> 한 번도 만난 적 없고, 그 분이랑 서로 말로만 만나자고만 했지 크리스마스 때 말고는 제대로 된 일정은 잡은 적이 없습니다. 제가 행사 같은 거 가는 거 좋아해서 AGF, 로아온 같은 게임행사 같이 가자고 했었는데 서울은 너무 멀다고 피곤하다고 못 간다고 했습니다.
2. 보험용 보석이라고 하는데 여자 보석을 훔친건지?> 제 보석과 지인 보석이 섞여있었으며, 일본 가있는 동안 저한테 아무런 카톡과 연락도 없이 제 계정에 몰래 들어와 자기 우편에 보석들을 옮겨 놓고 단 한마디도 없어 나중에야 확인하고 돌려달라고 하니까 보험용으로 빼갔다고 변명 했습니다.
3. 야갤 몸갤 트위터 등등 온갖 이상한 커뮤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걸 알면서도 사귄건지? 알면서도 사겼으면 작성자가 이 부분에 대해서 할 말이 있나 싶고 ㅇㅇ
> 야갤 몸갤 트위터 하는 거는 글을 작성 하는 게 아니라 DC, 트위터에 행사 정보 글들 찾아보려고 들어갔다가 실베? 한 번씩 눌러서 보고 들어간 갤러리 목록 보고 한다고 착각 하는 거 같은데, 다른 갤러리에 글을 쓴 적은 있어도 저런 갤러리에는 글 쓴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저처럼 몇년동안 시간 버리시지말고요.
> 몇 년 동안 시간 버렸다고 하셨는데, 2020년 말에 알게 되어서 그 동안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고, 사귄 거는 2023년에 님이 2023년도 8월에 공익훈련소 가는 날에 그 전까지도 한 번도 실제로 만나지도 않았으면서, 사랑한다고 하고 가셨는데,,
이 외에도 카톡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디코로 얘기 한 건지 전화로 얘기 한 건지 기억이 제대로 잘 안 나서 대충 내용만 적겠습니다. 작년에 지인이 극단적 선택 하고, 가정사가 있어 의지 할 사람이 없어서 하소연을 하였으나, 처음에는 조금 들어주다가, 나중에 돌아오는 대답은 " 그런 얘기 좀 안 하면 안 돼? " 라고 했습니다. 이런 사소한 걸로 너무 자주 싸워서 정리 하려고 했지만, 제가 먼저 여러번 붙잡았던 입장이여서 먼저 헤어지자는 말이 너무 안 나와서 그냥 계속 이어가다가 나중에 얘기 하자 했던게 지금까지 와서 너무 커져버린 거 같습니다. 일찍 정리 했어야 했는데 이 부분은 제 잘못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