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캐릭이 강제되는데 대부분의 골드가 레이드를 통해 수급하니까
실제로 6캐릭이 아니라 다계정을 키우는 사람이 많고.
현실적으로 6캐릭을 키울만한 시간이 안되는데 골드수급을 위해서 6캐릭을 키우는 사람도 많음.
실제 버스를 돌려보면 승객중 그 레이드 직접 진행할 능력이 안되는 사람은 반도 안됨
요약하자면 걍 직접돌기 귀찮아서 버스타는 사람이랑
스펙미달 (보통다계정이지)이라 직접 돌수 없는사람이 절반이상임.
근데 후자는 보호자 가면 되는데 버스타러오는걸 봐서는...
그냥 몇천골 더내고 버스타는게 낫다고 판단했을수도 있고.
고레벨과 저레벨간에 얼마 차이나지 않는 골드파밍양 + 6캐릭제한
이게 제일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뭐가 됐든 6캐릭은 키워야한다 → 6캐릭 하기 힘든사람은 키워놓고 버스라도 탄다.
6캐릭 이후로는 다계정을 한다 → 스펙도 밀리고 재미도 없으니 버스라도 탄다.
이런사람이 많았음
내가 이시절에 복커뉴비였는데
이땐 정말 파티구하는것도 불가능하고 뉴비가 뭘 할수있는거 자체가 없어서
버스를 타는수밖에 없었단말임. 진짜로 그냥 그랬음
근데 저때는 걍 한캐릭만 키우는 사람이 많았거든. 그렇다보니 필요에 의해 버스를 탔다면
지금은 편의를 위해 타는느낌임
구조 자체가 버스가 많을수밖에 없는구조라는거지.
성장을 위해 버스를 타는게 아니고. 버스를 타도 클리어 골드가 50%이상 남으니까
이게 좀 심하게 말하자면
스펙올려서 직접 도는것보다 그 스펙올릴돈으로 버스나 태우는게 골드면에서 이득이거든
그런데 부계정에 스펙을 뭐하러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