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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로생 첫 상아탑 후기

처음이라모름
댓글: 3 개
조회: 178
2025-01-02 23:30:48
인생 첫 1600 찍어서 상아탑 찍먹해봤는데 어제 2관 주시패턴도 못가고 유기됐다가 오늘 고수 2명 버스 타고 거의 2시간 만에 깼다...
일리아칸은 오래 걸려도 마참내 깼다는 희열감이 있었는데 이건 깨도 "어케 깸?" 싶고 뭔가 라면으로 배 채운 것처럼 찜찜한 기분이 듦.
구속구부터 거울카운터까지 하나같이 개 토나옴;; 고수형들 없었으면 오늘도 3관 유기 당했을 듯.
쫀지가 라카이서스에서 옷 찢으면서 울부짖는 것만 봐서 재밌었는데 희대의 ㅆㅅㄲ였네 도롱뇽자슥

Lv4 처음이라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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