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초중생 때 주말에 1시간 밖에 못 하는 유일한 낙이었음
지금도 bgm만 들어도 추억이 샘솟지만, 지갑을 열고 싶진 않음
게임계의 트로트 느낌 메이플만의 특유한 뽕이 있음
근데 안 끌림
던파
성인이 되고, 안톤 때 접해서 바칼까지 적당히 잘 즐긴 듯
다만 늘어나는 캐릭에 피로도가 누적되다 접게 됐음
로아보다 라이트한 rpg를 찾는다면 던파가 최적
와우
판타지 rpg의 끝판왕
반지의 제왕을 좋아한다면 싫어할 수 가 없는 독보적 스케일
스토리, 인물 등등 블리자드 최고의 걸작
근데 그래픽이 살짝 진입장벽
서버가 적은지 대도시가면 너무 렉 걸림 시즌 초반에 힘들고 시즌 말에 재미짐
※ 찍먹단은 시즌 말에 할 것
로아
얘는 복귀가 특기
폐사 구간에서 접고 6개월 뒤에 오면 그 다음 폐사구간까지 혈 뚫어줌
하이 퀄리티 던파 느낌인데 선발대 비용이 너무 비쌈
내실은 무슨 와우 업적 같이 해놓고 돈으로 팔고 있음(카드)
신규 대륙 나오면 꼭 다시 키는 게임
스토리, 연출, 음악 훌륭
※ 게임은 안해도 윈터 쇼케이스는 봐야함 퀄리티 제일 좋음
특히 무대가 항상 훌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