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가디언 투기장 섬임
그게 무엇이냐? 현재는 섭종한 우리의 KMMORPG 대선배님
Tera의
리카노르 투기장이 있겠다.
로식당으로 비유하자면
매 게임마다 보정된스펙의 랜덤한 가디언 두마리의 대진표가 생김.
이 가디언들은 속성도 있고 상성도 있어서 승률이 50:50이 아니라 다양하게 되어있음.
예를들어 오늘카지노 모험섬(21:00)에서는
가르가디스 vs 벨가누스 의 대진표가 잡혔어.
그럼 채널단위로 입장한 애들이 막 배팅을 함.
모험섬이라는 한정된 컨텐츠기에 배팅금액이 엄청나게 커질거임.
몬스터들끼리의 속성도 있고 패턴도 있어서 상성도 있지만 언젠나 그렇듯 100%는 아닐거임.
평소에는 벨가가 떡발랐음. 하지만? 오늘 가르가디스 패턴이 개억빠로 잘나와서 벨가를 씹어먹었다면?
역배로 대박이 터지는 그런구조인거임
도파민을 찾는 요즘 사람에게 재미가 없을 수가 없음
스마게는 여기서 수수료를 가져가는거지
테라같은 경우는 유저들이 통계내본 결과 이정도의 승률이 잡히고 그랬음.
그래서 맨날 역배충 OUT!!! 정배충 CUT!!!이러고 다녔음.
아예 밥만먹고 투기장만 하는 애들도 있었고
물론 옛날겜이라 법이 부실해서 이게 법에 안걸렸을 수도 있고 지금은 약관상 현금화가 금지돼있더라도
재산으로 인정되어 위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테라는 이게 어떻게 통과됐대)
이걸 현금화 불가능한 재료화를 시킨다면?
싱글코인 상점처럼
가디언 코인으로 (파편/돌파석/파수석/융화재료/유각 등) 재료를 바꿔먹을 수 있게 만들어 주간 갯수 제한을 무제한으로 풀고 코인을 모험섬 안에 있는 골두껍이한테서 골드로 구입하는거지.
뭐 찬명돌x100 = 100코인
아드레날린 유물각인서 x1 = 12000코인
그러면 배팅코인을 구입하는순간 골드는 현금화가 불가능한 강화재화가 되는거고 사실상 골드 소모가 이루어지는거임.
여기서 매 달마다 강화재료를 스마게가 시세에 맞게 조절하면서(편린도 실시간조정하잖슴)
중간에 코인 10%를 떼간다면?
모든 사행성의 기준은 결국
돈이 걸리냐? 안걸리냐?임
골프를 치나 화투를 치나 결국 돈이 걸리냐 안걸리냐가 도박인거임
도파민은 도파민대로
스펙업은 스펙업대로
골드소모는 골드소모로
캬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