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히모스 버스 돌리다가 황당한 일을 겪어서 글 남깁니다.
1~3트 진행 상황
1트: 실마엘에서 도화가 사망 → 딜 못밀고 리트 진행.
이번엔 되겠지 싶어서 2트 시작. 실마엘 장벽도 잘 나왔는데 도화가 또사망 여기서부터 녹화 시작.
3트에서도 도화가가 죽음.
말 없던 도화가가 갑자기 "개짜증나네 진짜" 한마디 던지는데, 제 심정 대변한 줄... 결국 또 리트
환불과정에서도 어이없는 상황이 나옵니다. 각 파티 234 환불 하라고 하는데, 리트 지분 없던 제가 억울해서 녹화하고있다고 하니 기사들이 우리가 하나씩 환불하겠다고 함. 지인 심증만 있었는데 여기서 확실해졌어요
다시 진행하려는데 손님 한분은 다른숙제 해야한다고 제발 내보내달라고 해서 나가보셨습니다. 다른 한분은 리트날때마다 뭐라했다고 사과안하면 환불, 클리어 둘다 없다고 2관에 유기하고 갑니다
결국4트째 공방에서 손님 두명 무료료 데리고 와서 클리어.
사사게 글에 본인 or 지인으로 추정되는 분이 와서 결국 환불해주고 클리어했으니 문제없지 않냐? 라고 하시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
사사게 링크도 첨부합니다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355/224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