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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대가리 깨져도 기상을 좋아했다

아이콘 눈부신나날들
댓글: 22 개
조회: 396
2025-01-10 12:51:20
이슬비가 좋았다…

이슬비 바이럴도 정말 많이했다…
사람들이 이슬비를 알아줬으면 했다…

관심조차 없는게 너무 슬펐다…
눈부신나날들이 나오고 나서 환생까지 했다…
이렇게라도 이슬비를 알리고 싶었다…

하지만 난 질풍으로 도망쳤다…
약한건 괜찮다… 불편한것도 괜찮았다…
하지만 불쾌한건 참을수가 없었다…

누군가 그랬다…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고….

질풍으로 도망간 내게 낙원은 없었다…

그래도 기상이 좋았다…
약하다고 하지만 그냥 좋았다…
약한건 괜찮으니까…

그러던 어느날 환수사가 등장했다…
그제서야 알게되었다…

내가 좋아한건 기상이아니었다…

요즈족의 진정한 “딜러”를 좋아한 것이었다…

이젠 도망치지않겠다…
당당히 버리겠다…

그리고 다시태어나서
낙원을 찾을것이다…

안녕… 기상아 그동안 고마웠어…
너의 앞길에 눈부신 나날들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언제 밥한끼하자


Lv53 눈부신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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