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근로자들, 알바생들 존나 후려치는게 고용주 종특인줄 알았음

근데 살다보니 내가 사는곳이 유독 그런곳이란걸 나중에서야 깨달음

대구 <- 이 만악의 도시

광역시지만 지방권이니만큼 변변찮은 회사도 없고
관광지로도 매력없으며 공단노예들과 공단 소유주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두 계급으로 빈부격차 큰 리틀대한민국 같은 도시인데


이 병신도시는 몇년전까지도 대다수 편의점이 알바 최저를 안쳐줬음
최근엔 모르겠지만 아마 지금도 그러고있을꺼


난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