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래 165000원 처먹어라 이 개자식들아!

남들이 이번 새해패키지 ㅈㄴ 혜자라고 오바쌈바 떨어댔을 때..

난 혼자서 고고히 '흥 165000원이면 가족들과 든든한 외식을 하고 차기름값까지 치는 건데

흑우자식들 대가리 다 꺠져갖고는 ㅎㅎ' 하면서 꿋꿋이 참고 있었거든?

근데 스마게 니들이 유각선택상자를 슬금슬금 풀어버리는 바람에 사람들이 아드유각 남은 거

잔반털이로 사면서 가격이 갑자기 올라버리네? 거품 좀 사그라져서 40만골 밑으로 내려가나싶더만

오늘 보니까 이제 40만골 이상이 정가가 됐네? 내가 아드유각 읽으려니까 ㅇㅈㄹ이 나네?

세상 진짜 더러워서 그래! 내가 산다 사! 새해패키지 오늘 막날인데 끝까지 버틴 내 자존감 내려놓고

질렀다. 와 165000원에 페온에 카드에 운파에 아비도스융화제까지? 거기에 아드유각까지? ㅈㄴ 개혜자네?

왜 나는 지금까지 이걸 안 사고 있었을까? 이 ㅅㅂ 진짜..카제로스까지 하고 이 개같은 게임 무조건 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