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랏딜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걸 보니까
생각보다 초반부터 상재 재료 파밍하려는 분들이 적나보네
로아 엔드쪽 랏폿, 랏딜 같은 경우에는 딜러들이 하드를 갈 동기가 영향을 많이 받잖음?
비율이야 기본적으로는 딜러에 비해 서폿이 낮은편이고
(랏폿인 노기르 구간도 23.3%라네)
그래서 랏폿인 경우는
1. 반드시 하드를 가야 할 이유가 있는 경우(예 : 상하탑)
2. 하드도 난이도가 낮아 딜러 스펙컷이 덜 빡빡한 경우(예 : 하기르)
요런 경우 스펙이 낮더라도 해당 레이드를 돌아야 할 이유가 있다보니까
딱렙대도 몰려서 하드 랏폿이 뜨잖음?
하드를 반드시 갈 필요가 없으면(예 : 하칸, 2막 하드)
1. 파밍 재료를 노말로 떼울만하고 하드가 힘든 경우
2. 딜러 스펙컷이 빡빡한 경우
요런 경우 하포자들이 많이 생기면서 하드 랏딜이 뜨잖음?
나는 이번 3막이 노말, 하드 상재 파밍 재료가 달라서
하포자가 적거나 하다못해 하키드나 초기처럼 하1노2로 빼는 사람들이 많아서 랏폿이거나 반반쯤 생각했었거든
근데 다들 랏딜로 예상하는거 보면 의외로 1700대에도 상재 40 재료 초반부터 파밍할 필요성이 적은것 같다 싶더라고
상재라 천천히 찍어도 되서 그런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