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이 뭐 꼭 무기력하다는게 우리가 생각 하는? 그런모습?이 아니고 삶에 의욕이 없는것도 무기력이지.. 예를 들어 우울증 이라고 해서 친구 없거나 분위기 처져 있는건 아니잔어.. 아직 중2병 비스무리하게 남아있는거 같아. 맘이 아파서 병원다니는거 아니라면 죽는게 꿈? 인데 뭐든 안하게 되는게 맞어.. 뭐라도 하고 있음 살아가고 있는거잔어
어린거임 나도 어릴 때 그랬다 여러댓글에 보이는 거 다 생각해봤음 근데 막상 서른즈음엔 이제 죽을때 됐는데 라던가 그딴 생각 아예 떠오르지도 않음ㅋㅋ 그리고 삶에 미련이 없다는 건 너가 사랑하는 게 없다는 거다 잘 생각해봐라 너가 죽으면 슬퍼하실 부모님을. 시간이 흘러, 많은 추억을 함께 쌓고 미래를 함께하기로 한 인연이 생겼을 때 너가 떠나고 혼자 남겨질 그 사람의 마음을.
@질풍이 뭘 착각하는데 삶에 미련이 없다는건 죽음을 피하기 위해 구차한 삶을 살지는 않겟다는거임 즉 죽음을 두려워하지 읺고 그저 받아들이는 자세임 넌 그런데 죽음을 오히려 찾아감 그건 미련이 없는게 아님 니가 쓴글 보면서 내가 이해가 안되는건 왜 타살을 원하는건지 궁금함 죽는걸 목표로 하는데 왜 굳이 타살이어야하지?? 솔직히말하면 정신병 또는 사춘기같은 중2병으로 밖엔 안보임
@질풍이 아 저가 내가 좀 잘못쓰긴햇네...근데 보통 타의로 죽으면 99프로 확률로 개쩌는 고통일걸?? 죽는게 최종목표인데 정작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은 또 고르는게 뭔가 이해가 안되네 고통이 싫어서면 솔직히 안락사기계 어떻게든 구해서 편히죽을수도 있는건데....그건 또 자살이나 다름없으니 아닐테고... 정신건강의학과가서 상담이나 받아라....아무리봐도 글이 모순적이라 이해하기 힘드네...
@질풍이 내가보기엔 넌 죽음이 목표가 아니고 고통을 회피하는게 목표임 여기서 고통이란 정신적일수도 육체적일수도있지만 보통은 두 종류가 같이옴 그리고 너가 당장에 생각할수 있는게 죽음이라는 행동으로 고통을 피하는거고 전형적인 현실도피임 이러한 생각을 계속 장기간한다면 가급적 심리적인 치료가 필요함
나 20초쯤에 딱 그랬는데 어디에 증상 말하면 다들 우울증이라고 하긴 하더라 난 당시에 하던 생각이 이렇게 하루에 절반정도는 일하느라 고통받고 남은 반은 잔다고 정신도 없이 쓰는데 이렇게 고통받으면서 살아야하나? 한 40살까지만 살다가 안락사 기계에 들어가야겠다 이런 생각 했음 사는게 너무 재미없고 그랬는데 시간 지나니까 괜찮아진듯
난 로아덕분에 24살에 살자 마려운거 극복했다 ㅇㅇ
노력은 언제든 보답하는 법이라구
절대 스스로 죽진 않을거야
그냥 30되면 죽을까 했는데.. 사실 고통없이 죽는게 말이안됨
그래서 그냥 사는중
이제 생각한번 하는 느낌?
그냥 뭐 이때쯤 누가 나 안죽여주나.. 같은 느낌?
죽음에 대해 두려움이 없기때메 경찰이나 소방공무원 돼서 열심히 사회에 봉사할수 잇엇으면 좋겟음
그냥 삶이 무기력하고 그런다면 취미라도 가져봐
인벤 들어오는거 보면 겜이 취미?비슷?한걸텐데.. 오래 살기 싫은 사람은 이마저도 안해
무기력하지 않고 우울하지도 않고 친구도 많아!
그냥 죽는게 꿈이랄까?
예를 들어 우울증 이라고 해서 친구 없거나 분위기 처져 있는건 아니잔어.. 아직 중2병 비스무리하게 남아있는거 같아. 맘이 아파서 병원다니는거 아니라면
죽는게 꿈? 인데 뭐든 안하게 되는게 맞어.. 뭐라도 하고 있음 살아가고 있는거잔어
초딩때는 손목 긋고 그랬는데 친구가 직접 그어줄까?
막상 무서워서 자살하지도 못할 새끼가
작작 지랄해라한뒤로 안함
나도 언제나 바라는일이야
진지하게 고민했을듯.
감사의 그랜절할듯
나도 어릴 때 그랬다 여러댓글에 보이는 거 다 생각해봤음
근데 막상 서른즈음엔 이제 죽을때 됐는데 라던가 그딴 생각 아예 떠오르지도 않음ㅋㅋ
그리고 삶에 미련이 없다는 건 너가 사랑하는 게 없다는 거다
잘 생각해봐라 너가 죽으면 슬퍼하실 부모님을.
시간이 흘러, 많은 추억을 함께 쌓고 미래를 함께하기로 한 인연이 생겼을 때 너가 떠나고 혼자 남겨질 그 사람의 마음을.
우리 생각보다 현대사회의 사람들이 건강하지 않아. 신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너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할지라도 그게 정상적인 상태라는 근거가 될수는 없어
대인적으로 나는 굉장히 발랄란 정상적인 사람인걸
우울증으로 자살 위험신호가 오는 사람은 이런느낌이 아니야.
그냥 아 죽어야겠다 하면 죽을수있을것같다는 생각,
누가 여기로(죽음으로) 오라고 자기를 꼬시는것같은 생각이 든다고 하더라고.
삶을 포기하고싶다 : 비정상
고의든 우연이든 살해당하고싶다 : ㅈㄴㄱ 비정상
넌 그런데 죽음을 오히려 찾아감 그건 미련이 없는게 아님 니가 쓴글 보면서
내가 이해가 안되는건 왜 타살을 원하는건지 궁금함 죽는걸 목표로 하는데 왜 굳이 타살이어야하지??
솔직히말하면 정신병 또는 사춘기같은 중2병으로 밖엔 안보임
내 자의로 죽고싶지 않다는 의미였어
꼭 누구에게 살해당하고싶다 이거는 아니야
죽는게 최종목표인데 정작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은 또 고르는게 뭔가 이해가 안되네 고통이 싫어서면 솔직히 안락사기계 어떻게든 구해서 편히죽을수도 있는건데....그건 또 자살이나 다름없으니 아닐테고... 정신건강의학과가서 상담이나 받아라....아무리봐도 글이 모순적이라 이해하기 힘드네...
이건 자존심의 문제인거같아. 하지만 타의에 의해 죽는건 전혀 상관 없고 이왕이면 고통없이 갔으면 좋겠다 정도랄까
전형적인 현실도피임 이러한 생각을 계속 장기간한다면 가급적 심리적인 치료가 필요함
난 당시에 하던 생각이
이렇게 하루에 절반정도는 일하느라 고통받고 남은 반은 잔다고 정신도 없이 쓰는데 이렇게 고통받으면서 살아야하나?
한 40살까지만 살다가 안락사 기계에 들어가야겠다
이런 생각 했음
사는게 너무 재미없고 그랬는데 시간 지나니까 괜찮아진듯
걍 언제든 죽어도 ok라는 마인드
생각자체가 변하지는 않았음
삶에는 충실하게 사는듯
그냥 언제든 사고로 죽어도 ok는 맞음
근데 이전에 심할때는 차 탈때마다 차사고났으면
횡단보도 건널때마다 기타 기다릴때마다
사고나는생각한적도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