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멘때야 게임 민심도 좋고 디렉터가 보스하나때문에 쇼케이스도 열고
그동안 로아 행적 봤을때 레이드가 어려울리가 없는데 디렉터가 이니시 여니까 + 이렇게 오래걸릴 줄 몰랐으니까 다들 대가리 박았던거고
박았던 사람중에 이미 시간 소모한게 아깝기도 하고 오기도 생기니까 현생 갈아가면서 하는사람도 많았지만
실제론 그 때 현생 갈아야하는게 존나 부담돼서 트라이 시즌은 유기하고 나중에 방풀 + 상재 하고서야 심한사람은 무풀까지 하고 딜찍 되어서야 4관 트라이 한 사람 많음 그래도 2주 잡는게 일반적이었고
이걸 다 아는 시점에서 로아 좆망한 분위기 + 그때보다 심해진 딜편차 + 전구갈이에 느낀 피로감 + 카멘보다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는 두려움 + 그렇게 잡아봐야 칭호 하나말고 현금 만원 선에서 컷날 보상
누가 카멘때처럼 대가리박아서 하겠냐 어차피 또 한정칭호라 해봤자 내년 1월에 닫을테고 그냥 다음레이드 기다렸다가 다음레이드 보상까지 졸업하고 가면 2주걸릴거 1주걸릴텐데 너프 기다렸다 하던가 정 갖고싶으면 버스타겠지
로아는 하드 건드렸다간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 일이되는 기분이야
파티 시작하려면 즐로아컷에 리트 여러번에 시간, 에너지 낭비하고 건강까지 안좋아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