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가 렌덤이라 헤드 돌아가면 고로시 당한다.
타대가 유리한 레이드라 사멸로 가면 고로시 당한다 이러는데
미터기가 있다고 단순히 딜 좀 많이 나왔다고 고로시를 못한다구…
뭘 박제해도 뭔가 특별한게 있어야 사람들이 공감해주지 너도 나도 미터기 써보면 아 이정도면 뭐 잘 맞았나 보네. 아 요긴 딜찍이라 지속딜러가 안나왔네. 아 요긴 사멸혐오 레이드니까 이정도는 뭐. 이런 생각을 다 가지고 있다니까? 본인들도 미터기를 써보면 레이드하면서 느낄수밖에 없거든.
근데 누가 그런거로 박제하는거 보면 호응을 해줄까? 박제 한 놈을 뭐라 할까?
인벤이니까 전자다 라고 할 애들 있을거야. 근데 그 경우엔 그냥 로벤 터지는거야. 그게 박제할 사유면 너도나도 박제하고 매일 박제글로 도배되는거고 로아 유저 전부 사사게 가는거라고. 그만큼 보편적으로 일어나는거라고.
미터기 첨 썼을때야 원시인처럼 어? 이거 이상한건가? 하고 빅제하겠지. 근데 너도나도 다 쓰면 아 뭐 저정도는 보통이구나 하고 만다고. 별로 특별한게 아니라는걸 인지하는순간 박제할 거리도 아니구나라고 생각하고 끝임.
진짜 박제되는건 진짜 특별하게 못치는 경우야. 진짜 이런저런거 다 감안해도 못치는 경우. 북미엔 놀랍게도 서폿보다 딜안나오는 딜러도 가끔 나온다고. 산책딜 ㅈㄴ 하다 서폿이 초각쓰는 순간 역전당하고 이런애들 진짜 가끔 있어. 이런 애들은 고로시 당하고 박제 당하겠지. 근데 그런 애들은 박제를 당해야 하는거 아님?
차라리 이런 애들이 접울까봐 반대한다는건 이해하는데
뭔 망상뇌피셜로 걱정하면서 반대하는건 좀 답답함.
반대하기 위한 이유로 방패로 쓸라고 가져오는거지
미터기 들어오면 다 들통나니까
지인계정 존나받아서 숙련도 ㅂㅅ이거든
하드코어 유저들은 재밌어하지만 대다수의 일반유저는 그런 빡빡한거싫어함 우리가 인구수로 먀츌로도 질 수밖에없움
여지를 주는 부분이 너무 많아 ㅋ 반박하면 질 꺼 같아 ㅋㅋ
이곳은 혐오랑 조롱만 판칠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