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디렉팅의 뜻을 모르나..?
왜 아직도 삼대장 시절처럼 하던거 주던거만 하려고 하세요...
상식적으로 강습에서 연기 주변에뿌리고 한참뒤에 내리찍는 패턴이라던가
모르둠1관 의미없는달리기, 똥피하기
모르둠2관 의미없는 금은 패턴이라던가
모르둠 3관 슈퍼상태이상이라던가
이게 상식적으로 이패턴을 넣은것에 대한 명확한 사유가 존재하나요..?
이걸 넣어야 유저가 즐거울거라는 그런 사명감을 갖고 게임을 만들고 계신걸까요..?
잘 모르겠네요.. 그냥지금 로아는 디렉터가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 선을 제시하고 쳐낼거 쳐내고 해야할거 해야할 컨트롤 타워가 없어요.
그래서 유저는 미래가 안보여요 희망이 안보이니 접는것도 과감하구요..
새시즌 열렸는데 바뀐것 하나도없고 그냥 돈만 쓸어담겠다고 유저 부담만 늘려놓고..
새 시즌에 대해서 고민은 해보고 낸건가요..?
큰 부분들에 대해 깊게 고민하는 모습이 모든 방향에서 전혀 안보입니다..
제발 부탁이니 디렉터자리에서 내려오시고 다음분 넘겨주시죠..
3대장은 그 누구도 디렉팅에 대한 역량이 없습니다..
개발만하세요 그냥.. 제발...
카던 돌면서 쌓이는 파강, 수강도 어차피 시즌지나면 똥값되는 구조도 이상한거고.. 이런걸 굳이 없애고 복잡하게 많이 늘어난 컨텐츠 정리좀 한다던가 아이템레벨 구조가 20렙씩올라가는구간 15렙씩올라가는구간 이런것 다른것들을 통일한다던가 파밍구조를 개선한다던가 골드소모처에 대한 전반적인 순환구조를 바꾼다던가 그런건 전혀 한게 없잖아요.. 도대체 왜 새 시즌이랍시고 유저 가치보존도 안되고 돈은 엄청들게만들고 차후에 어떤방식으로 무슨 컨텐츠가 나올지도 알수가없으니 유저입장에서도 길게 설계해서 준비할수도없게 만드는걸까요....
그냥 이젠 다들 공무원같은 개발진만 남아있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모든게 대학동아리수준의 디테일같아요... 깊게고려하고 게임만든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그걸 지적할 헤드가 없다는것도 너무 크게 느껴지구요...
결국 그것도 다 위에서 ok 했으니까 나오는거라
욕은 디렉터가 먹어야 한다고 보는데
아직도 디렉터의 위치라기보단 조별과제 조장이 발표하는 인상인건지 다들 이병탁만 욕하더라
금강선이 남겨준 스토리 같은 큰 줄기는 따라갈지라도 새 시즌에 본인이 그리는 명확한 그림이 있는가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