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안하는 유저로서 30추 글들 보면서 느낀게
1. 디렉터분이 미터기라는 것을 안내준것,
2. 선발대들의 노력(비싼주문서 배우는거?)을 무시하는 느낌의 패치? < 중위권은 좋아하는거 같아요
등으로 유저분들이 화가 난 듯한데요
미터기의 부분은 로스트아크 특성상 솔플이 아닌 다수 유저와의 파티로 보스를 잡아야하는데
충분한 딜임에도 불구하고 리트or중단? 이 되는 상황에 많은 유저들이 불편함을 가지고있어 보입니다.
메붕이의 시선으로 로스트아크에서 미터기를 안내는 이유로는
유저간의 불화가 더 심해질것 > 더 나아가 밸런스에 대한 불씨가 지펴질 것이라고 판단됩니다.(순수 제 의견입니다)
미터기라는 지표를 내는 순간 만들어질 부정적 경험이 로스트아크에는 더 크게 느껴진다고 생각됩니다.
스펙에 비해 능력이 모자라는 유저, 스펙이 낮음에도 훌륭한 딜링을 하는 유저들간의 불화로
현 메이플 스토리처럼 유저들간의 다툼이 아닌 밸런스로 인한 유저와 개발진과의 다툼으로 넘어가지 않게 하기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으로 메붕이로서 보는 현 상황은 알빠노입니다.
힘내라는 말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