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이스단을 비꼬는 놈들
-> 걍 문제는 이놈들 뿐이다.
이놈들은 비꼴거리 찾아다니는 버러지들인거 다 알면서
왜 모두가 나이스단을 욕한다는 프레임으로 몰고가냐.
비꼬는 놈들은 어차피 정상적인 대화가 안된다.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말에 꼬투리잡고,
이해시키려고 해봤자 대화가 안된다.
어차피 화제거리마다 비꼬는 놈들이다. 무시하자 제발.
2. 나이스단은 '손해'를 보는게 아니다.
-> 지금 보석을 사는 것은 손해를 보는게 아니라
지금까지가 '이득'을 봐왔던거다.
지금까지 가졌던 특권, 이득을 더이상 누리지 못함임은 정확히 하고 가야 한다.
(난 현재 환수사 7캐릭, 총 21캐릭 키운다)
3. 타이밍의 문제
-> 늦어도 한참 늦었다. 시즌 넘어오면서 했으면 베스트.
한번에 갑자기, 그것도 종말을 앞두고 패치 하는게 문제라고 할 수 있긴하겠다.
하지만 시즌 들어올 때 못했고, 시의적절한 타이밍을 놓쳐버린 것이다.
(내생각) 아마 카제가 끝난 뒤에 했으면 베스트였을 것이다.
구현이나 모든게 되어있는 걸 봐서는 카제가 끝난 뒤에 보석을 바꾸려고 했었을 것 같다.
근데 우리 내부적으로 '문제는 인지했고, 노력도 하고있고, 방법도 구체적으로 해놨다' 라고 말하고싶었던 것 같다.
하지만 민심이 창나서 아마 계획 포기하고 지금 내놨던 것 같다.
그 외
난 사실 2번을 강하게 생각하고 있어서(특권 폐지) 그 캐릭터가 좋아서 키웠으면 여전히 키워도 된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다른 캐릭터 키웠어도 보석은 사줬어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재밌어서 키우던 사람들은 남들이 다른 캐릭터 키우듯이 같은 캐릭터를 같은 방식으로 키우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저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던게 사라질 뿐
언젠가 각인도 이런식으로 패치된다고 말했듯이, 캐릭터를 키우는데 보석, 각인이 문제가 되는 현재의 로아 상황이 현재 시스템 상으로는 비정상적이었던 것이고
각 캐릭터에게 따로 보석을 맞춰주는게 정상화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주변에 다 꼬접하는 거 보니까 마음 아프더라..
나같아도 꼬접할 것 같기는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