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뽑기관련 컨텐츠는 꽤 맹독성임
아바타뽑기가 200만원인가 하는걸로 기억하고있고 (그냥 룩딸템이라 없어도 상관 없음)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겜머니 판매를 좀 인게임으로 귀속시키려고 게임골드를 현금받고 게임에서 팜
9만원이면 어느정도 세팅이 다 갖춰짐 (이건 내가 요즘 해본게 아니라 그냥 남들한테 들은거...)
이걸 두고 누가 로아로따지면 1680까지 가성비있게 올렸다는거 아님? 그 이후로는 던파도 증폭이니 뭐니 비싸다던데... 라고 하는데
던파에서 돈을 쳐먹는 세팅은
아바타
엠블럼(보석같은거임)
마부(각인같은거임. 장비에 바르는 각인효과 같은거)
칭호(카드같은거임. 대신 30각 이딴거 없고 한번 사면 끝)
크리쳐(펫임)
강화 or 증폭
위에 저것들이 저렴하진 않음
종결급으로 갖추려면 강정호때 겜하던 내 기준으로 그래도 돈백은 깨졌음
1. 그 1680으로 카제로스 뚝배기 터뜨릴수있음
2. 버퍼를 제외하면 증폭의 가치가 아주아주 낮음
3. 위에서 언급한 돈을 쳐먹는 세팅은 전부 시즌이 넘어가도 유지됨
그러니까 한번 쭉 질러놓으면 가치보존이 그냥 계속 됨.
마부, 칭호, 크리쳐는 더 좋은게 나올수도 있지만
칭호랑 크리쳐는 그냥 아바타 패키지처럼 상점에서 사면 끝 (대신 판매기간 끝나고 나중되면 비싸짐)
이게 끝
대신 한캐릭터 플레이 타임이 로아랑 비교해도 극단적으로 짧음
그래서 플레이타임을 확보하기위해서라도 여러캐릭터를 키우게됨
하루 2시간 게임하는 직장인 기준으로도 5-6캐릭터는 키워야 어느정도 만족스럽게 할수있음
그러니 그냥아바타 딸깍 살수있다고 해도 패키지 한번 나왔을떄 그 6캐릭 다 맞춰주려면
과금을 좀 해줘야함
그리고 캐릭터 키우는게 가볍다보니 신캐가 나오고 했을때 접근성이 좋음. 그럼 또 사줘야함
안키우면 그만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만 그건 뭐 모바일 가챠겜에서 스토리미는데 지장없으니 캐릭터 안뽑는다는거랑 비슷한거라고 생각함
요약 -
1. 가치보존이 끝내주게 잘된다. 시즌제 게임인데 메이플보다 가치보존이 더 잘됨
2. 극단적으로 짧은 캐릭당 플레이 타임으로 인해 여러캐릭터 키우게 된다.
3. 그래서 가랑비에 옷젖듯이 욕심이 좀 있으면 돈이 좀 나가긴 하는데...
그게 직장인 입장에서 그리 부담스러운 돈은 아니다. (히든아바타뽑기만 안하면 된다. 스텟차이는 없고 그냥 이쁘다)
지금은 다르려나
게임을 게임으로 봐야한다던 사람들은 왜 지금은 그 이야길 하지 않는걸까?
일단 내가 직접본 마지막 히든압타는 칼로소였는데 그건 200해도 안됐음
내가 본 칼로소 히든아바타는 실제로 걍 200이었음. 200에도 안될가능성이 더 높았고
난 200박아본입장에서 이렇게 말할수있지
아바타 뽑기가 맹독성이라는데 던파가 ㅈ같아서 차라리 구매하는게 낫다는 히든압 뽑기가 운 진짜 ㅈ박은 애 직작으로 80정도 씀
정가는 40~50 인기 많은 압타면 60까지 오름
게임골드를 직접적으로 현금 받고 파는건 없음. 자물쇠라고 뽑기돌려서 낮은 확률로 이달의 아이템 뽑아서 파는데 이 아이템이 최소값이 없던 시절 아무도 뽑기를 안하니 가치 보존을 위해 최소값을 박아놓은거
마부는 로아마냥 매인 각인만 쓰는게 아니라 종결 준종결 나눠져있는데 준종결껴도 딜컷만 넘으면 되는거라 찐선발대 아니면 종결마부는 싼거(로아로 치면 안상 마효증 결대 유각같은거)아니면 잘 안맞춤
던파하다 접고 로아왔으니 로아 2시즌이 5년됐으니 뭐 그렇게 됐다
던파도 돈많이듬 하지만 체감을 적게드는게 패스 최초구매 이벤트로
맞추는 비용 확내려버림 영상 마지막 보면 비용차이 나옴 거기서도
로아로 치면 품질비용 제외되고 익스프레스 지원비용 전부 제외라고 보는게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