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난 주말 베른 남부 클ㅡ 아르고스 첫 트라이 한 직장 동료 근황

난 기본적으로 스토리 스포 1도 안하고 게임 ui나 아이템 수급 정도만 말해줌 이 친구 캐릭은 블레이드임(본인이 구글링해서 생성했음)

베른 남부
전체적으로 재밌게 하고 있고 베른 남부 연출 및 스케일에서 감동 받았다함! 특히 모코코를 200개나 모았다며 자랑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맵들 다닐때 숨겨놨을까봐 구석 뒤지면서 다닌다고함ㅋㅋ npc들 호감도 하려해도 성향 컷 때문에 못한게 많다고ㅋㅋ 스퀘어홀 디지인이 지역마다 다르다며 신기했다함ㅋㅋㅋ 난 이제 로웬과 엘가시아가 기다린다고 말해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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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스 트라이
트라이는 지지난주에 하려했는데 본인 시간대에 방이 없어서 못하고 지난주에 트라이 방 하나 딱 생겨서 들어갔다함!

고렙 두명이 있었고(1500였나 이랬다함) 영상 보고 싶었으나 스킵 하라해서 했다고 - 이게 아쉬웠다함!

처음 레이드라 긴장하고 그래서 두근댔는데 고렙 애들이 몇초만에 클리어 했다함! 그래서 패턴도 제대로 못보고 모 할 사이도 없이 끝!(세키들이 트라이 와서 왜 이지랄임?)

그래도 클리어 하고 나서 600골드? 인가 들어와서 기분 좋았다고 ㅋㅋㅋㅋ 이걸로 이제 모하면 되냐고 아침에 물어봐서 그냥 모으라 했음 ㅋㅋㅋㅋㅋ 이제 1415 찍으려고 했는데 하급오레하 이거 없어서 못하고 있다고 ㅋㅋㅋㅋ이제 발탄 노말 트라이 가야될턴데 재밌을거에요 하고 응원함ㅋㅋ

나랑 같은 서버라서 친추 맺고 재료를 주러갈까 고민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