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연출 쪽으로 목소리를 많이 내는게 금강선이 었을 텐데, 전재학은 그쪽으론 아무래도 관심이 없으니 대충 크게 문제 없으면 오케이 해주는 걸꺼라서. 느끼고 있는 그 감정이 맞음.
디어마이프렌즈 공연 때 삐지엠팀 영상만 봐도, 음악적으로 금강선이 팀을 많이 갈아 먹었다는 걸 알 수 있음. - 음악 안에 인게임적 서사를 담기도 하고(아만테마) - 가사에 앞으로의 떡밥을 담기도하고(아브렐슈드) - 보스의 컨셉에 안맞다며 반려도 수차례하고(라우리엘) - 장르도 다양하게 시도하고. - 금춘문학 편지 받고 꼬임당해 온 음악계 거장들이 참여 하기도했고(브라이언타일러, 김선덕, 윤아인 등등)
금 시절엔 레이드를"종합예술" 컨텐츠로 만들고 싶다며 브금에 쓰는 리소스가 많았고, 전 시대에선 그냥 "배경음악"으로서만 존재하니, 퀄리티가 낮아진건 아니겠지만 우리가 느끼는 몰입도는 차이가 꽤 나긴함.
다 지리긴 했음
전재학은 그쪽으론 아무래도 관심이 없으니 대충 크게 문제 없으면 오케이 해주는 걸꺼라서. 느끼고 있는 그 감정이 맞음.
디어마이프렌즈 공연 때 삐지엠팀 영상만 봐도, 음악적으로 금강선이 팀을 많이 갈아 먹었다는 걸 알 수 있음.
- 음악 안에 인게임적 서사를 담기도 하고(아만테마)
- 가사에 앞으로의 떡밥을 담기도하고(아브렐슈드)
- 보스의 컨셉에 안맞다며 반려도 수차례하고(라우리엘)
- 장르도 다양하게 시도하고.
- 금춘문학 편지 받고 꼬임당해 온 음악계 거장들이 참여 하기도했고(브라이언타일러, 김선덕, 윤아인 등등)
금 시절엔 레이드를"종합예술" 컨텐츠로 만들고 싶다며 브금에 쓰는 리소스가 많았고,
전 시대에선 그냥 "배경음악"으로서만 존재하니, 퀄리티가 낮아진건 아니겠지만 우리가 느끼는 몰입도는 차이가 꽤 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