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로아온때까지 칼을 갈 게 아니라 마음을 뜰 준비를 해야 했었네

오늘도 '그래 로아온이니까 이번에도 없뎃이겠지' 싶어서 무념무상이었는데 30추글 강습 이후 업뎃 내역 꼬라지 보고 진짜 한숨만 ㅈㄴ 나와서 왜 이딴 겜을 계속 했던건지 싶더라

라방에서 말한 것 중에 레이드 난이도의 정상화 말고 들어온 게 있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업데이트 가뭄인데 스마게는 뭘 하고 있는건지 이젠 1도 모르겠다

경제 박살난거야 뭐 이미 일어난 일이니 어쩌겠냐 싶은데 라방 2번으로 더 곱창난 경제 다시 살릴 생각도 없는 것 같고...

이번 로아온 들어가면 예전에 공수표 ㅈㄴ 뿌려둔 거 회수만 할 것 같아서 기대감도 안 들고 그거가지고 게임에 활기가 살아날까 생각하면 그건 아닐 것 같고

대충 남은 3일간 이 개 ㅂㅅ게임에 마음 뜰 준비 하는게 맞는 거 같다 게임이 ㅂㅅ짓 할 때마다 항상 내가 열불이 나고 아쉬웠는데 이젠 내가 아쉬울 게 뭐가 있나 저 새끼들이 아쉬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