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살이들이 웰컴해줌
물론 한강 한가운데에 비교적 좋은 인프라에 속해서, 가로등이 제법 있기 때문에 거기로 대다수가 어그로 끌리긴함
하지만 내 자전거도 속도감 있는 어그로를 부착하고 오기때문에 정면에서 하루살이들과 많이 부닥친다
느낀 바로는 고글이랑 두건 있어도 부딪히는 그 느낌은 못잊을것같음.
2. 가로등이 비춰주는 곳은 잘보이는데 암흑시야가 안보임
분명 아는길임에도 분명하고 앞에 길이 안보이면 불안함 낮과 달리 시야가 제한적이라서 잘 아는 길이여도 헤멜수 있음
머리에 해드라이트 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