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이게 내가 알던 로아 스토리랑 연출이 맞나 싶다

영벽 돌격신, 실리안 연설
로헨델 몽환의 궁전 인셉션
페이튼 나인죽
욘 로멘틱웨폰
로웬 늑대의노래
베남 혼돈의 권좌
엘가시아 큐브 연출, 프로키온 도움
기억의 오르골 띵작 에피소드들

시1발 근데 카제 잡고 나온건 모험가 멍때리고 에스더들 붕쯔붕쯔 똥꼬쇼에 그 모든게 쓸데없었다고 보여주는 에버 몸통박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부의 종막이었지만 나온건 [복잡해지겠구나...] 끝
그래픽? 언3여서 어느정도 인정
근데 그걸 감안해도 연출이 개짜치고 무엇보다 밝혀진게 없음

1부 스토리의 끝이면 적어도 에버라든지 에버급 되는 애 피셜로 카제로스랑 카단 정체 시원하게 말하던가, 할족 스토리나 카제로스랑 루페온 연관성이 뭔지라도 풀어줘야 할거 아니냐ㅅㅂ

후일담이 있겠지만(반드시 있어야한다) 그래도 무려 카제로스를 이지랄해서 잡고 나온 컷신의 결말이 이따구인건 ㄹㅇ지금 스토리팀 로m으로 간건가 싶을정도로 요근래 답답했던 로아 스토리 중에서도 역대급 최저점을 달성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