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더퍼 이벤트로 순위에 못들어간 딜러님들도 많은거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하지만 도화가는 서폿이잖아요?
맨날 여기서 씹고 뜯고 맛보는 영향력 존나쎈 역활군중 하나로써
이런 대형 이벤트에서 꼬라박은이후 그 파동은 당연 존나 클수밖에
없음.
더퍼 시작전에 각종 사전준비 방송인들 파티구성 비하인드 등등
나왔을때 딜러 정론은 "워블창" 실제로 클리어한 클래스중
워블창이 당당히 윗자리를 차지함. 그런데 실제로
워블창이 한곳에 뭉쳐진 공대는 그리 많지않음.
더퍼 시작전에 워블창 미만잡 이렇게 떠들던거 치곤
그냥 캐릭자체의 트라이 우수성으로 먹고들어간 느낌이 너 큼.
그치만 서폿은 기본 바드1+@가 디폴트임.
여기서 대부분 바드의 단점을 커버할 홀나가 매칭되는게
확실하기에 바홀 조합이 압도적이고 차나리 바바조합+
워로드를 챙겨서 오히려 바드의 부족한 유틸을 딜러직군에서
커버치고 바바시너지에서 오는 미친 딜몰이로 공략한 파티도
다수임.
이미 최상위 더퍼를 준비하는 유저들은 이전 카멘을 겪은 유저가
대다수이기에 조합을 어떻게 채울지 정해져있었음.
이미 여기에 도화가는 본인을 존나 어필해도 협상 테이블 자체에
올라가지 못했음.
바도 조합으로 타대팟 어떻게 짜냐? 도바 조합으로 딜몰이 어떻게하냐?
도도조합으로 딜몰이 되나? 타대팟구성 되나?
애당초 공대 조합 시너지조차 낼수없는 애물단지로 전락한
이상 이런 대형이벤트에서 꼬라박히고 그 성능적 한계가 더욱
적나라하게 나왔을뿐.
출시한지 얼마안된 폿키리를 진지하게 탑텐을 노리는 공대에서
지인찬스로 어거지로 끼워가는거 아님 폿키리는 애초에
서폿 포지션 자리를 차지하기엔 데이터가 너무 부족함.
바드 공깍을뺏네 홀나 무력을 뺏네 이런걸 우리가 존나 울부짖어
뭐하는가. 로스트이크 1부 대단원의 막을내리는 이런
초대형 이벤트에 존나게 기울어진 벨런스를 선보인 게임사가
잘못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