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뭐가됐든 도화가 상호작용은 고치긴 해야함

옛날 카멘 때야
엥! 격돌잡으려다 환문탐(패치됨)
엥! 힐먹으려다 환문탐
이러고 말았음.

겹치는 상호작용이 환문 <-> 힐 <-> 격돌 이것뿐이였으니
이 중 격돌은 패치됐고 패치를 안해줬더라도 위 3가지는 도화가 본인이 컨트롤이 가능한 부분임.
내가 서포팅하는 파티원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그런데 지금 저가 나오고 나서는 컨트롤이 안되는 영역에서 피해가 발생함.

예시상황 들어봄.
방금 패턴하나 맞고 다운된 딜러쪽에 내가 구슬을 깔아줬어.
딜러가 기상기 쓰고 들어오면서 구슬을 먹으려다
그 다음 패턴으로 나온 저가에 선저가 판정으로 구슬이 안먹히고 날아가 투따가 됨

여기서 딜러입장에서는 무슨생각이 들겠음?
좃같은 구슬때문에 기상기도 날리고,
피도 더 까이거나/심한상황에서는 죽었겠지?

여기서 도화가가 본인 컨으로 해줄수 있는게 뭐가 있음?
구슬 1개치 피까여서 구슬 하나 깔아줬는데
저가패턴나올수있으니 구슬 g 하지말라고
구슬 2개써서 아덴 손해보기??
딜러의 저가와 구슬의 겹침은 컨트롤 밖의 영역이라 억울하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