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아크그리드 칸 열리면서
4막, 종막에서 아크 코어 파밍하는데 기존 4막 하드 대비 코어 수급량이 일단 2배 이상
그리고 경매에서도 고대 코어 상자 경매로 풀리면서 수급량이 늘거임
그러면서 아직까지 코어 대충 10포인트까지만 활성화 시킨 사람들은
14~ 17포인트
(전설 질서 달 코어 기준 운명 발동 조건 - 14포 / 전설~유물 질서 해 코어 기준 운명 발동 효과 17포)
이 포인트를 넘기려면 젬 3~4개로 해야하는데 조합은
전설 14포 - 5 / 5 / 4 가 단 한가지의 경우의 수
유물 17포 - 4 / 4 / 4 / 5 or 3 / 4 / 5 / 5 이 이상 깍아야됨.
그리고 의지력은
전설 코어 공급 의지력 (11) - 4 / 4 / 3 or 5 / 3 / 3
유물 코어 공급 의지력 (15) - 4 / 4 / 4 / 3 or 5 / 4 / 3 / 3
이렇게 적절한 배분을 할 수 있음.
근데 저 조건을 만족시키는 제일 좋은 방법은 의지력이 낮은 젬이 좋음.
그래서 질서의 젬 : 안정 / 견고 의 수요가 폭등할 것으로 생각함.
지금 거래 가능한 안정 젬의 가격은 영웅 기준 10만골 언저리인데
만약 다음주부터 4막, 종막이 열리면서 코어 공급이 2배 이상 이루어지면서
대부분 유효 질서 코어( 자신의 직각에 맞는 코어) 해 / 달 / 별 세트를 완성시켰다?
그럼 사람들은 눈에 불을 켜고 이걸 활성화 시킬거임.
근데 지금 젬의 공급량? 생각보다 적음. 가격도 낮은편.
게다가 위의 경우의 수처럼 발사대로만 깍는다쳐도 최소 의지력 효율 4 / 질서 포인트 4 정도 되며
특정 경우에는 의지력 효율 5 / 질서 포인트 4 를 요구함.
이는 질서 젬의 경우에는 안정, 견고 로만 가능한 수치임. 불변은 달성 불가능한 수치.
(애초에 처음에 고점은 불변이라매? 하고 깍았던건 확률을 실제로 마주해보지 않는 이상 체감 안되었음.
불변으로 5555를 뽑는다? 미친놈임. 로또 사셈, 그정도로 확률 낮고
고점 볼거면 555에다가 하나 잡옵 낀 정도로만 적당히 타협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불변으로 5555 뽑는다? 젬 하나에 500만골 태울 자신 있으면 하셈)
그니까 전설 질서의 달 코어 (운명 발동 코어) 에서 1포인트가 부족해서 운명을 발동 못시킨다?
오우 쉣 >>> 바로 질서 안정 영웅 젬을 깍는거임. 무조건 5 / 4 깍아야한다!!! 하고 소비가 존나 늘거임.
이거는 근데 진짜 무서운게
코어 수급 자체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늘어나서
시간이 지날수록 유효코어는 먹어가는데
시발~ 젬이 안깍여서 못끼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음.
지금 8전설단이니, 다음주에도 12전설단이니 뭐니 하는데
이건 다음주부터는 수급량 2배로 풀리는데다가 어느정도 천장 시스템도 있는거임.
아크그리드의 본체는 사실 코어가 아님.
코어에 붙어있는 4개의 젬에서 얼마나 사기치냐 싸움임. 이게 본질임.
지금 괜히 보이는 손인 포셔가 6~7시간동안 2천만골드를 쓰면서
젬만 존나 깍은게 아님.
포셔가 시즌 3 넘어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이 뭐냐
3~5만골에 유각 다 읽은거임.
지금 대놓고 방송에서 보여주는데
웃을게 아니라 우리도 이겨야한다 생각하고 미리 사서 깍아라
진짜 다음주 시작되면
1~2 포인트, 의지력 1~2 때문에 코어 활성화 못시키는 상황 발생되면
바로 경매장가서 딸깍할 사람들, 지금이라도 빨리 미리 깎던가
깎는 방법을 몰라도 일단 미리 사놔서 거품가격? 암튼 미리 시세 오르기전에 사두는거 추천함.
일단 1~3주차동안은 질서 젬 가격이 많은 상승폭이 있을거로 예상되고
그 다음주차부턴 혼돈 젬 가격도 상승될거임. 혼돈 코어도 끼워야하니까
진짜 유각 마냥 아 씨발 미리 살걸!! 할 사람들은 지금 미리 사두셈.
가격 존나 오를듯 말안됨 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