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링같은 느낌의 기믹이라고 설명을 했으나
저스트 가드는 패링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 강함
보너스 개념조차 아니고
저스트 가드를 설계할 당시에 어떤 느낌을 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저스트가드에서 바뀌어야할 점과 불쾌한 점을 설명하자면
1. 가드 성공시에도 후딜 및 넉백 << 저가를 성공했어도 넉백으로 인해 뒤에 터지는 후속타를 맞는 경우가 있음
(ex 에기르 도넛저가, 아브렐슈드 이즈리얼 저가)
2. 피할 수 없는 범위로 나오는 저스트가드
- 일단 피할 수 있게 만들고 못 피할 것 같은 상황에 저가를 성공해서
위기를 넘기는 수단으로 사용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음
지금은 저가를 안쓰면 못피하는 범위인 경우가 꽤 많고 실패했을 때 리스크 데미지가 너무 강함
3. 없는 수준의 리턴
- 저가를 성공해도 위에 서술한 후딜 모션 때문에 사실상 딜타임은 없다고 봐야함
4. 범위보다 한참 밖임에도 나가는 저스트가드
- 설명이 필요없을정도의 불쾌함
5. 저가 마다 다른 피면 판정
- 어떤것은 피면이 되고 어떤것은 안되고 상당히 불쾌함
타 게임 비교는 하고 싶지않지만
옆 -던- 에서 가드라는 시스템은
개인마다 가드 횟수가 주어짐
-> 짤패를 다 막을수는 있으나 가드 전용 패턴이 아닌것을 막을시 횟수가 까임
( 가드 전용 짤패를 막으면 횟수를 돌려줌 )
가드 전용패턴도 안전지대가 있음
어디까지나 이건 예시이고 이렇게 바꾸란 말은 아니지만
참고를 하던가 새로운 개선이 필요할거 같음 저스트 가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