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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진)겜안분탕충 [하소연]

아이콘 저메츄
댓글: 4 개
조회: 129
추천: 2
2025-09-04 10:47:57
보석 팔고 접는다던 권왕 유저다
막상 연락와서 산다는 사람들 2~3명 대화해보니까
'이대로 안팔리면' 그냥 여기서 현질해서 1660버리고 1680 4캐릭만 가볍게할까?' 하면서
맘이 싱숭생숭하다

1680(4개) 1660(2개) 으로 균등 레벨맞춰주면서 버는 골드로 유각 맞추고있었다.
지난달엔 갑자기 전투력에 눈돌아서 현질해서 슈차도 읽었었다.
몇달전(3~4개월?)만해도 29에 9작 하나 사기도 했었다.
10멸 때 (지금은 버려진 1660)캐릭들 보석 맞춰준다고 120도 질렀었다.
지금은 공짜지만 카드작할땐 월마다 카드 샀었다
그전엔 아르카디아 6종이었던가 미친놈처럼 돌았었다.

근데 다른글에서도 언급했듯
레벨 안올리면 그밑은 
'꼬우면 레벨올리시던가~ㅋㅋ'
가 되어버린게 아닌가 생각해서 어제 로욜 숙제하다가
'갑자기 내가 이짓거리를 왜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

그래서 그냥 바로 보석 전부 합성시켜버리고
맘변하기전에 보석 처리 글올렸다
로욜 저녁엔 숙제한다고 정신없었는데
어제는 퇴근후 느긋하게 밥먹고 공부도 좀하고 책도 읽다가 잠들었다
아침엔 일일숙제로 밥먹으면서 카던가토 돌았는데
오늘은 비관주의자 쇼펜하우어의 남에게 보여주려 인생을 살지마라 라는 책읽다가 출근했다.

접었다 돌아오기를 4~5번 정도 했지만 그때도 보석조차 안팔았다
다시 돌아올걸 알았기에

근데 천천히 하세요~ 의 로아가
안올리면 븅신이지 ㅋㅋ
가 되버린것 같아서 그냥 할맘이 안생기더라

난 내 템포에 맞춰서 천천히 한 레이드를 가도 다른캐릭들도 다 같은 레이드를 즐기고 싶어서
같은레벨에 맞춰 키우기로 바꾼거였는데
잔재학의 방향성과 내 방향성이 그냥 안맞았던 거겠지 라고 생각한다.

그냥 접는 김에 한번 다 털어내고 가고싶었다

























난이제 (진)겜안분탕충 이다

우리 권왕브레이커 들아

상향은 없다 ㅋㅋㅋㅋㅋㅋ 

꼬우면 돈써서 레벨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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