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레이드를 억지로 돌라고 협박하는 구조라, 실력이 안되는 유저도 돌기 싫은 유저도 억지로 도니깐 싸움이 날 수밖에 없는 구조임
뿐만 아니라 숙제라 중간중간 쉬운레이드를 섞어야 창이 안나니깐 어려운 레이드만 가고 싶은 유저도 허수아비 나온 시즌엔 개 재미없는 시간 버리기 레이드만 해야함.
이런 구조를 가진 게임은 이 게임 밖에 없음
와우 신화?. 걍 시즌제라 갈사람만 자기만족으로 가고 좋은템 얻어서 한시즌 그리고 다음 시즌 초 잠깐 강해지고 마는거임.
파판 마찬가지임.
더군다나 와우나 파판은 복귀해서 높은 난이도 가려고해도 파밍하거나 전시즌 레이드 빨리돌아서 템먹고 가면됨.
던파, 메이플? 솔플로 선택이 가능함.
근데 로아 선택지가 없음.
여기서 일단 보상이 다르고 템렙이 다른데, 이걸 난이도가 다르고 선택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그냥 말이 안 통하는 사람임.
이걸 성장동기 때문에 이런 설계가 맞다 이런 것들도 말이 안됨.
오히려 하드가기 싫어서 템랩 안올리는 사람이 더 많음.
이 겜만 예술병 걸려서 어떻게든 하드 보낼려고하고 6개월 ~1년동안 같은 레이드 돌게하고, 사회 실험으로 목줄 묶어 두고 극한 상황에 겜하게 하는데 싸움이 안 날 수가 있겠음?
아브렐 관문 쳐내는거 동의했으면
하드 이정도면 충분히 갔다 싶으면 안가도 되는 선택지가 있어야 되는걸 이해해야함.
이 겜은
난이도를 선택할 권리 : 없음
적당히 쉽게 파밍을 할 권리 : 없음
개발자 마인드가 이거임.
우리 레이드는 완벽하니
"우리가 낸게임은 무조건 하드를 즐겨야 완벽히 즐긴거라고 할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하드를 깨야합니다"
"우리가 다다다음 레이드 낼때까지는 우리가 만든 이 완벽한 난이도에서 무조건 끝까지 파밍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하드를 무조건 보내는 게임 기조랑 다르게 모든 레이드가 숙제 고려해서 1관은 개쉽게 의미없는 레이드로냄.
또 모르둠 어렵다고 개ㅈㄹ 하니깐 강습 개쉽게 냄.
오히려 모두가 돌게 하려다 보니깐 난이도을 낮게 내야 되는게 쓰레기 같은 구조라는거임.
내는 이 겜을 모르둠깨고 다음레이드 쉽게 낸다고 해서 더 기다리기 싫어서 접음. 레이드만 보고 하는 게임에 징징댄다고 숙제 고려해서 레이드를 쉽게낸다고? 게임의 존재의 이유가 없는 거임.
이 게임은 숙제를 쉽게 할 권리도 없고, 어려운 레이드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권리가 동시에 없는 거임. 억지로 쉬운 레이드를 가야해
6개월넘게 개쉬운레이드로 시간낭비하면서 파밍만 하면서 버티라고? 그것도 개발이 늦는 것도 아니라 한번 어려운거 냈으니깐 한번 쉽게 가라고?
그냥 이거임
한번은 쉽게 낼테니깐 헤비 유저가 손해봐, 대신 다음번은 어렵게 낼테니깐 라이트 유저가 손해봐.
그럼 누가 싸우냐.
라이트랑 헤비 유저가 싸우는거임.
그냥 난이도를 다른 게임처럼 선택 가능하게 하면 되잖아?
억지로 안되는 유저 끌어서 하드돌게 하지말고, 난 그런 쌀먹충들이랑 겜하기 싫은데? 맨날 이렇게 싸우는거임.
인벤에서 맨날 나오는 주제
난이도 문제?
서폿 패는거?
밸런스 징징?
영양가도 없는 이 주제들
다 최종레이드를 억지로 숙제로 돌릴려는 구조로 인해서 생긴 문제임.
그런데 놀랍게도 이 유저라는 자들은 이 구조가 맞다고 생각하고 지들끼리만 물어뜯음.
원래 대감집 노비들도 주인 창고에 쌀많은걸로는 안싸움.
지들끼리 니가 더 밥을 퍼갔네 하면서 싸운는거지.
그중 어떤 놈은
이 겜이 노말이 낮은 레벨이고 하드가 높은 레벨인게 노말에서 숙련되고 성장해서 하드를 깨라는거래
그 레벨이 됐는데도 실력이 성장을 안했으면?
이 겜 접는 유저 태반은 그 레벨이 됐는데도 실력이 구려서 노말가야 되면 자괴감 느끼고 접음.
mmo RPG는 실력이 성장하는 유저가 재미 느끼면서 성장해서 하드레이드까지 해피하게 깨는게 아님
그냥 라이트 유저 헤비유저 나뉘어있는거임.
개랑 고양이랑 다른데
같은 우리에 넣어두고 하루는 개밥주고 하루는 고양이밥줌.
그래서
★로아★= 증오게임임
콩닥콩닥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