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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종막 하드 주말 트라이 후기

아이콘 훈련
댓글: 8 개
조회: 457
2025-09-08 10:14:30
전투력 인겜 2600, 로펙 2900인 서폿이고, 벌 설걸 알기에 꼬공잡하고 금요일 저녁에 출발했음.
파티 스펙은 L2800+로 걸고 감 L2900+ 걸고 싶었으나 인겜 전투력 때문에 죄 짓는 느낌 들어서 2800+로 내림..




1관은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5~6시간 정도 진행했고, 100줄 이후 5저가 벽에 막혀서 쫑 내고 자러감.
근데 토욜날 아침 L2700+ 성불~클경방 가서 어이없게 2트 만에 깸. 역시 숙련도가 최고더라




토욜 늦은 점심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2-1 트라이 진행했고 3만찬 정도 됐을 때 쯤 2-1을 성불함.
이후 성불한 파티에서 1만찬 정도 더 트라이 하면서 2-2관을 4~5번 도착, 최종 진도 600줄까지 찍은 뒤 피로도 이슈로 자러감. (이 때 같이 한 사람들 친추 했어야 했음..)




자고 일어나서 일요일 오후부터 이거 꺠는거 아니야?? 라는 설레고 부푼 마음을 이끌고 2-2 트라이를 갔음.
그러나 기대와는 다르게 공팟은 지옥 그 자체였음.. 
딜러 평균 점수 2800~3300까지 다양하게 파티를 돌아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진도 사기범, 숙련도 이슈등으로 인해 딱 두 번 밖에 2-2를 못감..여기서 멘탈 터지면서 이래서 고정팟 만드나 싶더라고.

이렇게 내 주말이 사라져버림..
토욜날 그 공대원들과 일요일도 같이 했다면 결과가 달랐을까..?

결론은 카제로스를 뚫어버릴 정도의 딜이 아니라면 스펙은 하나의 옵션일 뿐 실력이 최고인거 같음
사막을 150줄에 도착하더라도 결국 2-2 진입을 못하면 사막을 300줄에 들어간 파티보다 못 하다는 거임..

담주엔 꼭 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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