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3폿 다 해보고 느낀 개인적인 평

바드 - 로아 첫캬 및 스익을 얘로 시작함

내가 알던 서포터(힐러)는 상시 힐이 있는 구조였는데 얘는 아덴쌓고 힐을 올릴지 버프를 올릴지 고민하는 구조에 아덴도 쌓이는게 느려서 당황스러웠음

이때 아르고스가 엔드였던 시절이라 첫캐론 많이 힘들듯

홀리나이트 - 얘는 버프스킬칸만 보면서 버프 최대한 안 끊기게 하고 아덴도 그냥 쌓이면 Z 딸각 카운터의신 (신성검 집행자)라서 편하게 했음

대신 플레이가 굉장히 단조로워서 노잼일 확률 높음.

케어력(쉴드) 부족이 단점이긴 함

도화가 : 케어력(쉴드) goat 힐도 goat

쉴드도 빵빵하고 즉발 힐도 빵빵하다보니 재밌게 했던 캐릭

근데 카운터는 Joat임

그리고 원거리 쉴드, 근접 쉴드스킬이 혼합으로 되있어 바쁨.

2번째 버프스킬(해우물)이 좁은위치에 까는거라 주요 딜러에게 잘 써야함

아덴이 빨리 쌓이긴 하는데 스킬을 쉴새없이 굴려서 어떻게 보면 재미있고 누군가에겐 불쾌감 유발일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