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2부부터 pve바꾼다는게 뭐 전투가 크게 바뀌기보단

관문개념이나 특정 어디에 들어가서
잡몹잡고 정비소 한참 걸어가고 이런걸 없애려는것 같음

2부 플레이는 알데바란의 바다에서
여러 신규지역이 열리는게 컨셉인데
그게 다 스토리가 대륙급 볼륨으로 전개되기 보단
신규 pve에 쓸 맵리소스 낼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거든

이런 생각을 한 이유가
강습레이드가 원래는 기존 맵에서 심연의존재가 떨어지는 컨셉의 레이드였는데, 림레강습은 딱히 그런걸 제대로 활용하지는 않았음

어비스던전이 엔드컨텐츠 타입에서 제외되면서
레이드 맵 따로 스토리용 대륙 따로하는게 굉장히 비효율적이니
pve와 스토리 리소스 같이 쓰는걸 고민했고 그게 강습레이드인데

만들다보니 이런 컨셉이 생각보다 별로였고
그래서 제대로 만들어보려면
그에 맞게 지역이나 스토리들을 새로 전개하는게 낫겠다

이런식으로 개발방향이 잡히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