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트라이에선 홀나가 신인듯

어제  종막 하드1관 트라이박았는데
바드랑은 처음 아무것도 모른채로 딱 한번 같이가서 바드는 잘모르겠고

본격적으론 도화가들이랑 갔는데
피관리가 너무힘들게 느껴졌음
포션쭉쭉빠지니 쫄딜해서 dps가 1인분에서 턱걸이하고
내가 존나못하는구나 했었음(실제로 못하는거 맞긴했음)

그파티는 저녁시간이라 밥먹으러 간다는 사람있어서 터지고
다음 구한 파티에서 홀나랑 같이갔는데

피가 안줄음
어라라? 뭐지? 하나도 안아프네? 피가 달더라도 금새 차고
개인 무력후에 피 달아있는거 홀나축오 차있는거 믿고 다 포션안빨고 째더라 ㅋㅋㅋ 375줄쯤 4~5개 빠지던 포션이 0~2개만 먹고 감
피가안주니까 과감해지고 dps도 1.5인분 나오고
너무 재밌어서 원래 조금 하고 자러갈려했는데
홀나 놓치기싫어서 그팟에서 얼마안걸려서 클함
그분한테 친추걸었는데 받아주시더라
귓으로 입이 마르도록 칭찬함

원래 서폿에 대해 별생각 없었는데
나 이제부터 홀나 사랑단 된듯
근데 인구가 없음(중요)
그리고 도화가 저가 환문 구슬은 고쳐야할듯 ㅋㅋ

좀따가 2관도 트라이 가야하는데 하루만에 깰수있음?
두시부터 달려볼라 하는데
노말은 깨봤는데
그냥 시간도 늦었겠다
이번주는 노말단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