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랑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게
올해초 던파가 뜬게 헬기반 순수랜덤 도파민으로 떴음 컨텐츠 완성도도 꽤나 높긴 했는데 도파민이 한몫함
근데 잘 뜯어보면 태초 악세의 경우 초반 성장 단계에선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음 스증량이 높긴 한데 어차피 초반 성장단계에선 기본 딜 자체가 높지 않아서 크게 티가 나지 않는 부분이며 에픽보다 셋포가 50높은 악세일 뿐임 그나마 국가권력급 차이를 보이는건 태초무기밖에 없음 그렇기 때문에 자무기 태초를 확정적으로 얻게 해주는 태초 무기 항깡이 존재하는거고 그리고 이런 태초의 드랍 기반은 매일 돌수있는 헬과 헬 배율이 달린 컨텐츠에서 드랍이라 획득 기회에 대한 접근성이 지금 1주일에 레이드 4막 종막이 끝인 로아와 차원이 다름
또한 고유 융합석이라는 랜덤성 성장요소가 추가로 존재하여 개미친운빨러면 많이 치고 나가긴 하겠지만 고유 융합석 차이도 존재하여 태초만 떴다고 해결이 되는것도 아니라 분포가 존나게 넓음
초월이라는 시스템도 존재해서 캐릭터를 늘려서 내가 원하는 템 파밍의 기회를 늘릴 선택도 가능함
이런상황에서도 시즌 중반에 다다른 지금 운빨에 지쳐 스트레스 호소하는 유저가 적지 않은데 지금 코어는 밸패의 기준예정 + 신규 컨텐츠 + 직업마다 차이가 있으나 구조개선을 포함하는 점 + 새로운 전투경험등 많은 요소를 담고 있음에도 순수 운빨에 정가조차 전설이랑 고대의 얼탱이 없는 차이에 전설로는 시스템을 맛보는것 조차 존나 어렵게 만들었음. 최소한 전설로도 약하지만 맛은 보게 했으면 이정도로 문제는 아니었음. 게다가 그 전설마저 타직각으로 중복뜨는 꼴 보고있으면 걍 어이가 없는 수준임 새 컨텐츠 3주차인데 3주전이랑 차이가 없으면 화가 날만도 함ㅋㅋㅋㅋ
스마게 의도는 유물이 일반적인 준종결 세팅에 고대는 찐종결로 꽤 오래 끄는거 같은데 이건 문제 없다고 생각함 근데 전설코어를 지나치게 나사빠진 쓰레기 코어로 만들어 놓은게 문제라고 생각함 기본적으로 컨텐츠를 즐긴 유저들이 신규 파밍요소에 대한 체험은 하면서 세팅을 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전설이 기능을 못하니 몇주내내 전설만 먹는 사람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클 수밖에 없음ㅋㅋ 심지어 예술병 쳐 걸려서 만들어놓은 꽝코어라도 뜨면 헛웃음만 나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