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럼 로아는 노말따리나 하면서 쌀파는 게임이라는게 정배내

어짜피 하드해서 좋은 코어 먹고 정가 빨리 치면서 게임사에서 출시해준 컨탠츠 즐겨봐야

본인들 잘못으로 유저가 피해를 보면 나는 모르는 일이다 넘어가고

결국 모든 잘못은 유저가 찾고 유저가 피해를 받아야하는 상황이니까 

차라리 쌀이나 팔면서 노말따리나 가다가 너프되고 하드 트라이 찍먹하거나 완화되면 천천히 올리는편이 로스트아크의 정체성에 더 가까운듯

이런 게임운영을 처음보는건아닌데 뭔가 대중적인 게임에서 이런 운영을 선호하는건 처음 봄

역시 돈많은 사람의 회사게임이라 그런가 진짜 그냥 하고싶은 것만 하는게 눈에 보임

밸패관련 QA팀 모아서 뭐해보기 귀찮고 돈들고 시간들고 

그냥 유저들에게 던져두면 알아서 버그찾고 문제 찾으면 그거 대충 알고있어도 넘어갔다가 대충 수정하면 또 문제생기면 유저가 찾아주고

무슨 2인개발 인디게임을 보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