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재학의 로스트아크는 마치 실패한 신도시 같은 느낌임

겉으로는 봤을 때는 신도시 개발! 이러면서 건물 쫙 올라오고

랜드마크 건설올라오고 외부에서 봤을 땐 규모가 커보이고

도시의 발전속도가 엄청나보임

하지만 그 뿐임

빠른 발전속도를 위해 날림공사를 하고, 도로공사는 개판이라 비포장도로가 대부분에

그나마 포장되어있는 아스팔트도로도 포트홀이 듬성듬성

건물은 부실공사로 인해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실제 거주중인 사람들은 누수, 방음문제, 침하의심 등 여러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있는 상황

근데 꼴에 신도시라고 건물값이나 물가는 은근히 비쌈

외부 사람들은 오 이 신도시 엄청 발전했네? 하고 좀 들여다봤다가 ㅋㅋㅋ이게뭐야 ㅋㅋㅋ 이러면서 지나가거나 조롱하고

이미 입주한 사람들은 서로 빨리 털고 나가려고 하거나 시청이나 건설사에 이의를 제기하지만 시청은 묵묵부답인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