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로스트아크는 진짜로 잃어버린 방주가 된 것 같다.

지난 6월에 즙 짤 때 이미 접긴했는데

카제로스 레이드 그래도 구경하고 스토리 볼랬는데

몸통박치기 엔딩보고 충격먹었다.

내가 볼 때 관문 사이 컷씬은 예전에 만들어 둔거고

종막 마지막 연출 이런 거는 최근에 한 것 같음.

로아 모바일에 인력 차출해서 다 보낸 것 같다.

그러지 않고서야 아크그리드 꼬라지나 연출이나 설명이 안된다 ;

어차피 똑같은 레이드 게임인데다가

엔진 업그레이드 가능한 언리얼 5, 크로스 플랫폼, 편의성 증대 등등

훨씬 많은 이점이 있으니까 로아를 개판쳐서 유저를 이주시키기 위해

로스트아크 pc에는 최소 인원만 남겨두고 버리고

모바일을 전력으로 개발하고 있는게 아닐까?